속다래끼와 콩다래끼를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병태생리적 차이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속다래끼와 콩다래끼를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병태생리적 차이는?

해설
속다래끼는 급성 세균 감염이지만, 콩다래끼는 만성적인 무균성 육아종성 염증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눈꺼풀의 두 가지 흔한 염증성 질환, 속다래끼(Hordeolum)콩다래끼(Chalazion)의 병태생리적 핵심 차이를 묻는 문제입니다. 임상 소견(통증, 위치)도 중요하지만, 그 근본 원인을 이해해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요. Pathognomonic! 속다래끼는 급성 화농성 세균 감염입니다. 주로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해 짜이스샘(Zeis gland, 모지샘)이나 마이봄샘(Meibomian gland)의 입구가 막혀 발생하는 급성 농양(Acute abscess)이죠. 따라서 국소적인 발적, 부종, 압통이 뚜렷합니다. 반면, 콩다래끼는 만성 무균성 육아종성 염증입니다. 마이봄샘의 배출관이 막히고, 그 안에 갇힌 지방 분비물(세븀, Sebum)이 주변 조직을 자극하여 발생하는 지방 육아종(Lipogranuloma)입니다. 초기에는 염증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만성기에는 감염 없이 육아종만 남게 되죠. 따라서 통증이 없거나 미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정답 근거: 보기 ② "급성 세균 감염 vs 만성 육아종성 염증"이 두 질환의 병태생리적 본질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다른 보기들은 이 근본 차이에서 파생된 '결과'이거나, 항상 성립하지 않는 '소견'에 불과해요. 오답 분석: ① 짜이스샘 vs 마이봄샘: 감별 포인트! 속다래끼는 짜이스샘(외다래끼, External hordeolum)과 마이봄샘(내다래끼, Internal hordeolum)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콩다래끼는 마이봄샘에서만 발생하므로, 이 구분은 속다래끼의 하위 분류에 불과합니다. ③ 통증 유무: 통증은 중요한 감별점이지만, '병태생리적 차이'가 아닌 '임상적 결과'입니다. 콩다래끼도 초기 또는 감염이 동반되면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절대적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④ 농양 유무: 속다래끼는 농양이 형성되지만, 콩다래끼는 농양이 아닌 육아종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병태생리의 '결과'에 해당합니다. ⑤ 피부 쪽 vs 결막 쪽: 속다래끼(특히 외다래끼)는 피부 쪽으로, 콩다래끼는 결막 쪽으로 돌출되는 경향이 있지만, 내다래끼는 결막 쪽으로 나타나므로 혼동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는 위치적 차이일 뿐 병태생리적 원인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이 왼쪽 눈꺼풀의 통증성 부종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2일 전부터 시작되어 점차 악화되었으며, 눈꺼풀 가장자리를 만지면 날카로운 통증이 있습니다. 검진상 눈꺼풀 외측에 국소적 발적과 부종, 작은 농포가 관찰됩니다. 진단적 접근: 대부분의 속다래끼는 전형적인 임상 소견만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세균 배양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이거나 심한 경우, 또는 콩다래끼와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 세균 배양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속다래끼: 온찜질(하루 4회, 15분씩)이 1차 치료입니다. 이는 분비물의 배출을 촉진하고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국소 항생제 안연고(예: 에리스로마이신, 박트로반)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절대 짜지 말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농양이 뚜렷하고 자연 배출되지 않을 경우, 소파술(I&D)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2. 콩다래끼: 초기에는 온찜질로 자가 흡수를 유도합니다. 수 주 내에 호전되지 않거나 크기가 큰 경우, 결막 쪽에서 절개하여 육아종을 소파하는 수술적 제거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눈꺼풀의 염증이 광범위하거나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면, 안와 셀룰라이트(Orbital cellulitis)를 의심하고 즉시 정맥 내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