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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문제

68세 남성이 1년간 지속되는 양안의 눈꺼풀 가장자리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아침에 눈꺼풀이 붙어있고 비듬 같은 것이 생긴다고 한다. 안검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진단은?

안검 검사: 양측 눈꺼풀 가장자리 발적과 비늘, 속눈썹 뿌리에 가피 부착
해설
만성 경과, 눈꺼풀 가장자리 비늘과 가피는 만성 안검염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8세 남성의 주호소는 1년간 지속되는 양안의 눈꺼풀 가장자리 불편감입니다. 주요 증상은 아침에 눈꺼풀이 붙어있고, 비듬 같은 것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안검 검사 소견은 양측 눈꺼풀 가장자리의 발적과 비늘, 그리고 속눈썹 뿌리에 가피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만성적이고 양측성인 경과, 눈꺼풀 가장자리(안검연)의 염증 소견(발적), 그리고 비늘과 가피 형성은 안검염(Blepharitis)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안검염은 안검연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세균(주로 포도상구균) 또는 피지선 기능 이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교과서적으로는 이러한 임상 소견 자체가 진단의 근거가 됩니다.

Mnemonic 안검염의 주요 증상과 소견을 기억하는 비법: "CRuSTy LID" - Crusting (가피 형성) - Redness (발적) - Scaling (비늘) - Tearing (눈물) - Lid margin involvement (눈꺼풀 가장자리 침범) - Itching/Dryness (가려움/건조감) - Discomfort (불편감)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안검염(Blepharitis)의 치료는 만성 질환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1차 치료는 안검 위생(Eyelid hygiene)입니다. 따뜻한 찜질로 가피를 부드럽게 한 후, 희석된 베이비 샴푸나 전용 안검 세정제를 면봉에 묻혀 속눈썹 뿌리를 따라 부드럽게 문질러 청소합니다. 하루 1~2회 시행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단기간의 국소 스테로이드 안약이나 항생제 연고(예: 에리스로마이신)를 안검연에 도포할 수 있습니다. 전신 테트라사이클린(예: 독시사이클린)은 피지선 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 교육 시 "이것은 완치보다는 조절이 필요한 만성 질환이며, 꾸준한 안검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스테로이드 안약의 장기 사용은 각막 궤양, 녹내장,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감독 하에 단기간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원인을 규명하지 않은 채 증상만 치료하려 하면 안 됩니다. 드물지만, 안검 피부암이 안검염으로 오인될 수 있으므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한쪽으로만 국한된 병변, 궤양이나 종괴가 있는 경우 조직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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