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자, 콩다래끼가 반복적으로 재발한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기저 질환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45세 남자, 콩다래끼가 반복적으로 재발한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기저 질환은?

해설
지루성 피부염, 주사(Rosacea)와 같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은 마이봄샘 기능 이상을 유발하여 콩다래끼를 반복적으로 재발시킬 수 있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콩다래끼(Hordeolum)가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입니다. 콩다래끼는 마이봄샘(Meibomian gland)이나 모낭의 급성 세균 감염(주로 Staphylococcus aureus)으로 발생합니다. 핵심! 단순한 한 번의 감염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는 점이 문제의 포인트입니다. 이는 국소적인 감염 이상의, 만성적인 마이봄샘 기능 장애나 피부 상태를 시사합니다.

감별 포인트! 지루성 피부염(Seborrheic dermatitis)이나 주사(Rosacea)는 얼굴 피부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마이봄샘의 분비물 구성과 배출 기능을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마이봄샘 입구가 막히고(마이봄샘 기능 장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콩다래끼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콩다래끼의 가장 흔한 기저 원인으로 이들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고혈압: 콩다래끼 재발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매우 약합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전반적인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키지만, 콩다래끼의 특이적이고 가장 흔한 기저 원인은 아닙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것은 피부 기저 질환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눈 가려움증과 비염 증상과 관련될 수 있으나, 콩다래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안구 돌출증(Exophthalmos)이나 안구 건조증과 관련될 수 있으나, 콩다래끼 재발의 1차 원인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 "눈꺼풀이 자주 부어오르고 아파요"를 주소로 내원. 지난 1년간 비슷한 증상이 3~4번 반복되었으며, 각각 항생제 안약으로 호전됨. 얼굴 피부가 자주 붉어지고, 코 주변과 이마에 기름기 많은 비듬이 관찰됨.

진단적 접근: 1. 세밀한 안과 및 피부 검진: 눈꺼풀 가장자리(Blepharitis)의 염증, 비듬(Crust), 마이봄샘 입구의 막힘 여부 확인. 얼굴 홍조, 모세혈관 확장, 구진(Papule) 등 주사(Rosacea)의 징후 확인. 2. 기저 질환 평가: 반복적인 콩다래끼가 있으므로, 지루성 피부염/주사 외에도 당뇨병 선별 검사(공복 혈당)를 고려할 수 있으나, 병력과 검진 소견이 더 우선합니다.

치료 계획: 1. 급성기 치료: 온찜질, 국소 항생제 안약/연고(에리스로마이신, 아지트로마이신). 2. 기저 질환(지루성 피부염/주사) 관리: 이게 재발 방지의 핵심입니다. 피부 관리를 위한 항생제(도시사이클린 같은 경구 테트라사이클린 계열)나 국소 메트로니다졸 젤 등을 사용합니다. 3. 안검염 관리: 눈꺼풀 위생(Eyelid hygiene) 교육 (따뜻한 물로 눈꺼풀 가장자리 닦기, 마이봄샘 마사지).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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