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8세 남성, 조현병 진단 하에 입원 치료 후 퇴원. 현재 양성 증상(환청, 망상)은 약물로 잘 조절되고 있으나, 음성 증상(무감동, 사회적 위축)이 두드러져 하루 종일 집에만 있습니다. "할 일이 없어서 삶이 무의미하다"고 호소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단계 (평가): 환자의 직업적 흥미, 능력, 과거 직업 경험을 평가합니다.
2. 2단계 (배치): IPS 코치와 협력하여 환자의 조건에 맞는 일반 경쟁 직장을 탐색 및 배치합니다. (예: 카페 보조, 서점 정리 등)
3. 3단계 (지원): 취업 후, IPS 코치가 직장을 방문하여 업무 적응을 돕고, 고용주와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필요 시 작업 시간 조정 등을 협의합니다.
4. 4단계 (지속 관리): 정신과 치료팀(의사, 간호사)과 IPS 코치가 정기적으로 회의를 통해 환자의 직업 유지와 정신건강 상태를 함께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IPS는 증상이 어느 정도 안정된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급성기 증상이 심하거나 위험 행동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증상 조절과 기본 사회기술 훈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직업 재활 문제가 나오면, '훈련 먼저 vs 취업 먼저'를 구분하는 게 핵심이에요. '경쟁적 시장', '먼저 취업'이라는 말이 나오면 거의 무조건 IPS(지원 고용)입니다. 보호 작업장은 비경쟁적 환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