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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지역사회 정신의학
문제

28세 남성이 조현병으로 응급 입원되었다. 72시간이 경과했으나 여전히 자타해 위험이 있고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는 입원을 거부하며, 보호의무자는 계속 입원을 원한다. 위 환자에 대한 가장 적절한 조치는?

해설
응급 입원은 72시간으로 제한된다. 이후에도 입원이 필요하면 보호 입원(보호의무자 동의)이나 행정 입원으로 전환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2세 남자가 조현병으로 여러 차례 입퇴원을 반복하였다. 최근 퇴원 후 약물 복용을 중단하였고, 환청이 재발하여 이웃과 갈등이 발생하였다.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정신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정신보건법에 따른 입원 절차의 구분과 적응증을 묻는 핵심 문제입니다. 환자는 조현병(Schizophrenia)으로 응급 입원 상태이며, 72시간이 경과했습니다. 핵심! 응급 입원은 최대 72시간으로 제한됩니다. 이 기간이 지났으므로, 새로운 법적 근거에 따라 입원을 계속해야 합니다. 환자는 여전히 자타해 위험이 있고 치료가 필요하며, 보호의무자는 입원을 원하지만 환자 본인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보호 입원본인의 동의 없이도, 1명의 보호의무자 요청과 1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으로 가능한 절차입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조치는 응급 입원을 해제하고, 보호 입원으로 전환하여 치료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정답은 ③ 보호 입원으로 전환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법적 기간 초과: 응급 입원(정신보건법 제24조)은 자타해의 우려가 있는 환자를 본인 또는 보호의무자 동의 없이 최대 72시간 동안 입원시킬 수 있습니다. 72시간이 지났으므로 이 근거는 소멸됩니다. 2. 지속적인 입원 필요성: 환자는 여전히 "자타해 위험"과 "치료 필요" 상태입니다. 즉, 퇴원시키면 안 됩니다. 3. 보호 입원의 적응증 충족: 보호 입원(정신보건법 제24조의2)은 정신질환자로 인정되며, 자타해의 위험이 있어 입원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입원에 동의할 능력이 없는 경우, 보호의무자 1인의 요청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인의 진단으로 가능합니다. 본 사례는 이 조건을 완벽히 충족합니다(보호의무자 입원 원함, 환자 거부). 오답 분석 ① 자동으로 입원 연장: 감별 포인트! 응급 입원은 법적으로 72시간이 한계입니다. 자동 연장 제도는 없으며, 새로운 입원 형태로 전환해야 합니다.
② 응급 입원 해제 후 퇴원: 환자에게 지속적인 자타해 위험이 있고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퇴원은 환자의 안전과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적절한 선택입니다.
④ 행정 입원으로 전환: 행정 입원(정신보건법 제25조)은 자타해 또는 타해의 위험이 현저히 높고, 보호의무자가 없거나 그 요청을 할 수 없는 경우 등에, 시장/군수/구청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본 사례에는 보호의무자가 명확히 존재하고 입원을 원하므로, 보호 입원이 더 간단하고 우선적인 절차입니다.
⑤ 경찰 구금: 이는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법적/의료적 조치가 전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8세 남성, 조현병 환자. 응급 입원 후 72시간 경과. 현재 상태: 지속적인 자타해 위험 및 치료 필요. 의사결정 능력: 입원 치료 거부. 가족 상황: 보호의무자 존재, 입원 치료 지속 희망.
진단적 접근: 이 경우 추가 진단 검사보다는 법적 절차의 적절성 평가가 핵심입니다. 담당 의사는 72시간 경과 시점에서 환자의 정신상태, 위험성, 치료 필요성을 재평가하고, 보호의무자의 의사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1. 응급 입원을 공식적으로 해제합니다. 2. 동시에 보호 입원 절차를 시작합니다: 보호의무자로부터 서면 요청을 받고, 전문의가 진단서를 작성하여 입원을 진행합니다. 3. 입원 치료(약물 치료, 정신사회재활 등)를 지속합니다.
주의사항: 보호 입원 후에도 정기적으로(법정 기간 내) 입원 필요성을 재심사해야 합니다. 환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심판 청구권 등을 안내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정신보건법 입원 문제는 '기간'과 '누구의 요청/동의가 필요한가'를 중심으로 외우세요! 응급(72시간, 본인/보호의무자/경찰 등 요청) -> 보호(무기한, 보호의무자 1인 요청 + 전문의 1인) -> 행정(무기한, 시장 등 행정관청 요청 + 전문의 2인) 순으로 난이도(요건의 엄격함)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문제는 전형적으로 '72시간 지났다 + 보호의무자 있다' -> '보호입원'을 묻는 패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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