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 ED)의 단계적 치료 알고리즘을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 경구용 PDE5 억제제(실데나필, 타다라필 등)는 1차 치료제로, 혈관 내 cGMP 농도를 높여 혈관 확장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당뇨병성 신경병증, 심한 혈관 질환 환자 등에서는 반응이 좋지 않거나, 질산염 제제 복용 등으로 금기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다음 단계 치료로 자가 주사 요법이 고려됩니다. 정답인 Alprostadil (PGE1) 음경해면체 내 주사(ICI)는 음경해면체 평활근을 직접 이완시켜 혈관을 확장하고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환자가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빠르고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경 통증, 지속발기증(Priapism), 섬유화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어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② Testosterone 주사: 이는 감별 포인트! 성선기능저하증(Hypogonadism)이 확인된 발기부전 환자에게만 사용하는 호르몬 대체 요법입니다. 모든 발기부전 환자의 2차 치료가 아닙니다.
③ Lidocaine 젤: 국소 마취제로, 조루증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나, 발기 기능 자체를 개선시키지는 않습니다.
④ SSRI 경구 투여: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항우울제로, 오히려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기부전 치료제가 아닙니다.
⑤ Flibanserin 주사: Flibanserin은 여성의 성욕저하장애(HSDD) 치료를 위한 경구 약물입니다. 주사제 형태도 아니며, 남성 발기부전 치료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남성, 제2형 당뇨병 10년차. 경구용 실데나필을 3개월간 복용했으나 발기 기능 개선이 불충분함. 현재 약물로 메트포르민과 아스피린 복용 중.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정상 범위.
진단적 접근: 1) 병력 청취(약물 복용 여부, 당뇨 관리 상태). 2) 신체 검진(음경, 고환, 신경학적 검사). 3) 혈청 테스토스테론, LH, FSH 측정으로 성선기능저하증 배제.
치료 계획: PDE5 억제제 실패 후, 환자 교육을 통해 Alprostadil 음경해면체 내 자가 주사를 시도. 초기 용량은 낮게 시작(예: 5mcg)하여 효과와 부작용을 관찰하며 조정. 지속발기증(4시간 이상) 발생 시 응급실 방문 교육 필수.
주의사항: 아스피린 복용은 주사 요법의 금기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나 혈액 응고 장애가 있거나 항응고제(와파린 등)를 복용 중인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