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 외상 사건(교통사고 목격) 후 2주째. 주 증상은 침투적 재경험, 해리, 회피, 수면 장애 및 과각성.
진단적 접근:
1. 정신과적 평가: 구조화된 면담(예: Clinician-Administered PTSD Scale for DSM-5)을 통해 증상의 심각도와 외상 사건과의 연관성을 평가.
2. 감별 진단: 주요 우울증, 다른 불안 장애, 물질 사용 등을 배제하기 위한 평가 필요.
치료 계획:
1. 1차 치료: 트라우마 초점 인지행동치료(Trauma-Focuse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TF-CBT)가 최우선입니다. 조기 개입이 PTSD로의 만성화를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2. 약물 치료: 증상이 심해 일상 기능에 지장을 주는 경우,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나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를 고려할 수 있으나, 심리치료가 근본적입니다.
주의사항: 환자에게 증상의 정상화(외상 후 자연스러운 반응임)를 설명하고, 회피 행동을 강화하지 않도록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해 또는 자살 사고에 대한 평가는 필수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ASD와 PTSD는 증상이 거의 똑같아요! 유일한 차이는 시간입니다. '1개월'이 커트라인이에요. 문제에서 '2주', '3주'라고 나오면 ASD, '2개월', '6개월'이라고 나오면 PTSD를 먼저 생각하세요. 그리고 ASD의 필수 증상인 '해리 증상'(멍함, 비현실감, 기억 상실)이 언급되면 더욱 확신을 가져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