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남성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받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라고 질문했다. 환자는 1년 전 화재 현장을 목격한 후 지속되는 침습 증상, 회피, 과각성을 보인다. V/S 정상. PCL-5 점수 48점. 환자는 약물 치료와 심리치료 모두에 개방적이다. 위 환자에 대한 가장 적절한 1차 치료는?
1벤조디아제핀 단독
2SSRI와 외상 중심 인지행동치료✓ 정답
3항정신병약물 단독
4베타차단제 단독
5정신분석 치료
해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1차 치료는 SSRI 약물치료와 외상 중심 인지행동치료(장기 노출 치료, 인지처리 치료) 또는 EMDR의 병합이다.
Case Analysis
42세 남성 환자로, 1년 전 화재 현장 목격 후 지속적인 침습 증상(Intrusive Symptoms), 회피(Avoidance), 과각성(Hyperarousal)을 보입니다. PCL-5 점수 48점은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PTSD 증상을 나타냅니다. DSM-5 진단 기준에 따르면, 외상 사건 노출 후 이러한 증상 군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진단합니다. 환자는 약물과 심리치료 모두에 개방적이므로, 최적의 치료 접근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현재 PTSD에 대한 최신 가이드라인(예: APA, NICE)은 약물 치료와 증거 기반 심리 치료의 병용을 1차 치료로 권고합니다.
Mnemonic
PTSD 1차 치료는 "SSRI + TF-CBT"로 암기하세요.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는 약물 치료의 핵심이고, TF-CBT(Trauma-Focuse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는 외상 중심 인지행동치료를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는 PTSD 치료의 Gold Standard입니다.
Management
1. 약물 치료: SSRI 중 파록세틴(Paroxetine) 또는 설트랄린(Sertraline)이 PTSD에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설트랄린은 50mg/day로 시작하여 최대 200mg/day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효과 평가까지 6-8주가 소요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2. 심리 치료: 외상 중심 인지행동치료(Trauma-Focused CBT)의 대표적 방법으로 장기 노출 치료(Prolonged Exposure Therapy) 또는 인지처리 치료(Cognitive Processing Therapy)를 주 1회 정도로 제공합니다.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도 1차 치료 옵션입니다.
3. 환자 교육: 치료는 증상 완화와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며, 약물과 심리 치료를 병행할 때 효과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교육합니다.
Critical Warning
PTSD 환자에게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단독 치료는 금기에 가깝습니다. 내성, 의존성 유발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일부 연구에서는 PTSD 증상 악화 및 치료 반응 저하와 연관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항정신병약물(Antipsychotics) 단독 치료는 1차 선택이 아닙니다, 특히 양성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은 경우에는 부작용 위험만 커집니다.
PTSD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생명을 위협하는 외상 사건을 경험한 후 발생하는 정신 장애로, 침습적 재경험, 외상 관련 자극의 지속적 회피, 인지 및 기분의 부정적 변화, 과각성 증상이 특징입니다.
PCL-5 — PTSD 척도( PTSD Checklist for DSM-5). DSM-5 진단 기준에 따른 PTSD 증상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20항목 자가 보고 설문지입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각함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31-33점 이상이면 임상적 수준의 PTSD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SSRI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우울증, 불안 장애, PTSD 등의 1차 약물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PTSD에서는 설트랄린(Sertraline)과 파록세틴(Paroxetine)이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TF-CBT — 외상 중심 인지행동치료(Trauma-Focuse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PTSD의 증거 기반 심리 치료로, 외상 기억에 대한 노출(Exposure)과 왜곡된 인지(Cognition)의 재구성을 결합합니다. 장기 노출 치료(PE)와 인지처리 치료(CPT)가 대표적입니다.
EMDR —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PTSD 치료를 위한 또 다른 증거 기반 치료법입니다. 환자가 외상 기억을 떠올리는 동안 치료사의 유도에 따라 양안 운동(또는 다른 양측성 자극)을 수행함으로써 기억의 재처리 및 정서적 민감도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