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여성이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내원했다. 외상 후 5일째이다. 가장 적절한 초기 개입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문제

29세 여성이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내원했다. 외상 후 5일째이다. 가장 적절한 초기 개입은?

해설
급성기 초기 개입은 심리적 응급처치로 안전 확보, 안정화, 정보 제공, 사회적 지지 연결이 핵심이다. 즉각적인 외상 노출은 권장하지 않는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외상 사건 후 5일째인 급성 스트레스 장애(Acute Stress Disorder, ASD)가 의심됩니다. 핵심!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초기(사건 후 1개월 이내)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안정화(Stabilization)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 PFA)입니다. 외상 후 5일은 증상이 매우 불안정한 급성기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본적인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이 모든 치료의 기초가 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심리적 응급처치는 외상 후 초기에 적용되는 증거 기반 접근법으로, 5가지 핵심 요소(안전, 평온함, 자기 및 집단 효능감, 연결성, 희망)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안전한 환경 제공, 정상적인 반응에 대한 정상화, 실용적인 도움, 사회적 지지 체계 연결 등을 포함합니다. 이는 후속적인 본격적인 치료(예: 인지행동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토대를 마련하며, 불필요한 의학화를 방지하고 회복력을 촉진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즉시 외상 노출 시작: 노출 치료(Exposure Therapy)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확립된 치료법이지만, 외상 직후인 급성기(특히 1-2주 이내)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 시기에 시행하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재외상화될 위험이 큽니다.
③ 항우울제 즉시 시작: 약물 치료는 ASD의 일차 치료가 아닙니다. 증상이 심하고 지속되어 PTSD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은 경우에만 고려할 수 있으나, 초기 1-2주 내에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④ 입원 치료: 입원은 자해나 타해 위험이 있거나, 일상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매우 심한 경우에 한합니다. 단순히 ASD 진단만으로는 입원 적응증이 아닙니다.
⑤ 경과 관찰만 시행: ASD는 자연 회복 가능성이 있지만, 초기 적극적인 심리적 지지 개입이 PTSD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극적인 관찰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9세 여성, 교통사고 목격 후 극도의 불안, 반추적 사고, 마비감, 불면증으로 내원. 사고는 5일 전.
진단적 접근: 1. 안전 평가(자해/타해 위험성). 2. 급성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위한 구조화된 면담(예: ASD 척도). 3. 동반된 신체적 손상이나 타 질환 배제.
치료 계획: 1. 심리적 응급처치(PFA) 시행 → 안정화, 정상화, 정보 제공, 지지 체계 연결. 2. 1개월 후 추적 관찰하여 증상 지속 여부 확인. 3. 증상이 지속되면 외상 초점 인지행동치료(Trauma-focused CBT) 또는 지연 노출 치료를 시작.
주의사항: 초기에 환자에게 외상 기억을 강제로 떠올리게 하지 말 것. 약물은 벤조디아제핀 계열을 피하는 것이 원칙(의존성 및 회복 지연 위험).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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