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과 반응성의 변화에는 과민 반응, 과도한 놀람 반응, 집중 곤란, 불면, 무모한 행동이 포함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6개월 전 폭행이라는 외상 사건 이후,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요"라는 과도한 놀람 반응과 "항상 긴장되어 있어요"라는 과도한 각성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핵심 증상 중 하나인 각성 및 반응성의 변화 증상 군집에 해당합니다.
핵심! PTSD의 4대 증상 군집(DSM-5 기준)
1. 침습 증상: 원치 않는 고통스러운 기억, 플래시백, 악몽.
2. 회피 증상: 외상과 관련된 생각, 감정, 장소, 사람을 피함.
3. 인지와 기분의 부정적 변화: 외상에 대한 왜곡된 인식, 지속적인 공포/분노/죄책감, 관심 상실, 소외감.
4. 각성과 반응성의 변화: 과민성/분노 폭발, 무모한 행동, 과도한 경계, 과도한 놀람 반응, 집중 곤란, 수면 장애.
환자의 증상은 명확히 4번 군집에 속합니다. "긴장"은 과도한 경계 상태를, "작은 소리에 놀람"은 과도한 놀람 반응을 의미하죠.
오답 분석
① 침습 증상: 환자는 악몽이나 플래시백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② 회피 증상: 외상 관련 자극을 피하는 행동이 기술되지 않았습니다.
③ 인지와 기분의 부정적 변화: 죄책감, 감정 마비, 기억 손실 등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⑤ 해리 증상: 현실감 상실이나 이인증 같은 증상은 없습니다. (해리 증상은 PTSD의 진단 기준 중 하나로 별도로 포함될 수 있으나, 이 증례의 증상과는 직접 관련 없음)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남성, 6개월 전 폭행 외상력. 주소(CC):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항상 긴장됨."
진단적 접근: PTSD 진단은 임상 면담이 핵심입니다. DSM-5 진단 기준에 따라 4개 증상 군집을 모두 평가해야 합니다. 외상 사건 노출 여부(A 기준), 침습 증상(B 기준), 회피(C 기준), 인지/기분 변화(D 기준), 각성 변화(E 기준)가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 환자는 E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트라우마 초점 인지행동치료(TF-CBT) 또는 안구 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 요법(EMDR)입니다. 약물 치료로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인 파록세틴(Paroxetine)이나 설트랄린(Sertraline)이 1차 선택입니다. 각성 증상이 심한 경우 단기간 벤조디아제핀 사용을 고려할 수 있으나, 의존성 위험으로 인해 1차 선택은 아닙니다.
주의사항: PTSD는 우울증, 불안장애, 물질 사용 장애와 높은 동반율을 보입니다. 철저한 동반 질환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