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7세 여성, 주호소는 이인증 및 비현실감. 외상 후 증상이 있음을 암시하지만, 구체적인 외상 사건(예: 사고, 폭행, 성폭력)에 대한 설명은 문제에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임상 현장에서는 반드시 외상 노출 이력을 자세히 청취해야 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정신과적 면담: PTSD 핵심 증상(재경험, 회피, 인지 및 기분의 부정적 변화, 과각성)을 모두 평가합니다. 특히 해리 증상의 빈도, 강도, 지속 시간을 확인합니다.
2. 차별 진단: 해리 증상은 PTSD뿐 아니라 해리성 장애(Dissociative Disorders), 경계성 인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심한 불안 장애, 또는 물질 사용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1차 치료:트라우마 초점 인지행동치료(Trauma-Focused CBT)나 안구 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EMDR)이 근거 기반 1차 치료입니다.
- 2약물 치료: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인 파록세틴(Paroxetine)이나 설트랄린(Sertraline)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리 증상 자체에 대한 특효약은 없으며, 기저의 PTSD 치료가 우선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PTSD 문제에서 '이인증', '비현실감', '자기 자신이나 주변 환경이 낯설게 느껴진다'는 표현이 나오면 머릿속에 '해리형 명시자'라는 빨간 불이 켜져야 해요. 시간(급성/만성)을 묻는지, 증상의 특징(해리)을 묻는지 문제의 초점을 정확히 읽는 훈련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