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ium을 1년간 복용 중인 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며, 손떨림을 호소합니다. 정기적… | 마이메르시 MyMerci
생물학적 치료
문제

Lithium을 1년간 복용 중인 환자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며, 손떨림을 호소합니다. 정기적으로 반드시 모니터링해야 할 검사는 무엇입니까?

해설
리튬(Lithium)은 장기 복용 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Hypothyroidism)과 신성 요붕증(Nephrogenic DI, 다뇨/다음 유발)을 포함한 신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 검사가 필수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리튬(Lithium) 장기 복용 중에 다뇨(Polyuria), 다음(Polydipsia), 손떨림(Tremor)을 호소합니다. 이는 리튬의 대표적인 장기 부작용인 신성 요붕증(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 NDI)갑상선 기능 저하증(Hypothyroidism)을 시사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반드시 모니터링해야 할 검사는 감별 포인트! 갑상선 기능 검사(TFT)와 신장 기능 검사(BUN/Cr)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1. 신성 요붕증(NDI): 리튬은 신장 집합관(Collecting Duct)의 항이뇨호르몬(Antidiuretic Hormone, ADH) 수용체에 대한 신장의 반응성을 저하시켜 물 재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희석된 다량의 소변이 배출되고(다뇨), 이에 따른 탈수로 인해 다음이 발생합니다. 신장 기능 검사(BUN, Cr)는 이러한 신독성과 신기능 저하를 모니터링하는 1차 수단입니다.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리튬은 갑상선 호르몬(Thyroxine, T4)의 합성과 분비를 억제하고, 자가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갑상선 기능 저하를 초래합니다. 손떨림은 리튬 중독의 초기 증상일 수 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도 피로, 체중 증가, 우울감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TFT)는 이를 선별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간 기능 검사 및 CBC: 리튬의 주요 독성 표적은 간이 아닌 신장과 갑상선입니다. 간독성은 드문 부작용에 속하므로 정기 모니터링의 최우선 대상이 아닙니다.
③ 혈당 및 지질 검사: 리튬은 당대사나 지질 대사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는 항정신병 약물(Atypical Antipsychotics)의 대사 증후군(Metabolic Syndrome) 모니터링에 해당하는 검사입니다.
④ 심전도(ECG) 및 뇌파(EEG): 리튬 중독 시 심전도 변화(T파 평탄화 등)가 나타날 수 있지만, 정기적인 선별 검사로서의 가치는 TFT나 신기능 검사보다 낮습니다. 뇌파는 특정 상황(예: 경련 발작 의심)에서 시행합니다.
⑤ 프로락틴(Prolactin) 수치: 프로락틴 상승은 주로 도파민(Dopamine) 차단 작용이 있는 전형적/비전형적 항정신병 약물(Typical/Atypical Antipsychotics)의 부작용입니다. 리튬은 프로락틴 분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여성,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로 리튬(Lithium)을 1년간 복용 중. 최근 몇 주간 물을 매우 많이 마시고, 소변 보는 횟수가 늘었으며, 미세한 손떨림을 느낀다고 호소. 혈압 120/80 mmHg, 맥박 72회/분.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First Step): 신장 기능 검사(혈청 BUN, Cr)갑상선 기능 검사(TSH, Free T4). 리튬 혈중 농도(Lithium level)도 함께 측정하여 치료 범위(0.6-1.2 mEq/L) 유지 여부 확인.
2. 요붕증 평가 추가 검사: 다뇨가 지속되면 24시간 요량 측정, 요삼투압(Urine Osmolality) 및 혈청 삼투압(Serum Osmolality)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을 확립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신성 요붕증(NDI) 확인 시: 리튬 용량 조절 또는 다른 기분 안정제(예: 발프로산(Valproic Acid))로 전환을 고려. 탈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교육.
-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확인 시: 레보티록신(Levothyroxine) 보충 요법 시작. 리튬은 계속 유지 가능하지만, 갑상선 기능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리튬은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감별 포인트! 이뇨제(특히 Thiazide 계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탈수 상태는 리튬 혈중 농도를 위험하게 상승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 리튬 중독 증상(심한 떨림, 구역/구토, 졸음, 운동실조, 경련)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내원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리튬 부작용 기억법: THYROID & KIDNEY (갑상선과 신장)!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과 신성요붕증(Nephrogenic DI)이 정기 모니터링의 양대 산맥이에요. 환자가 '물 많이 마시고, 소변 많이 본다'고 하면 머리속에 '신성 요붕증'이 떠올라야 합니다. 리튬 혈중 농도는 증상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안정 시에도 3-6개월마다 체크하는 게 표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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