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우울증으로 fluoxetine 20mg을 2주간 복용 중 증상 호전이 없어 담당 의사가 phe… | 마이메르시 MyMerci
생물학적 치료
문제

28세 여성이 우울증으로 fluoxetine 20mg을 2주간 복용 중 증상 호전이 없어 담당 의사가 phenelzine으로 변경했다. 약물 변경 3일 후 환자는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식은땀이 나며, 온몸이 떨립니다"라며 응급실로 내원했다. V/S: BP 180/110 mmHg, HR 125회/분, BT 38.9°C. 신체검진상 전신 발한, 근간대경련, 과반사가 관찰된다. 의식 혼미 상태. 위 환자에게 발생한 가장 가능성 높은 합병증은?

해설
SSRI에서 MAOI로 충분한 washout 기간 없이 전환 시 세로토닌 증후군이 발생하며, 고열·근간대경련·자율신경 불안정이 특징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여성이 fluoxetine(SSRI)을 복용 중이었고, 충분한 약물 제거 기간(washout period) 없이 phenelzine(MAOI)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약물 변경 3일 후 발열(BT 38.9°C), 고혈압(BP 180/110 mmHg), 빈맥(HR 125회/분), 발한, 의식 변화, 근간대경련, 과반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세로토닌성 약물(SSRI)과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MAOI)의 병용 또는 급격한 전환으로 인한 세로토닌 증후군(Serotonin Syndrome)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Hunter 기준(Hunter Serotonin Toxicity Criteria)에 따르면, 세로토닌성 약물 복용력에 더해 근간대경련(Clonus), 과진성 반사(Hyperreflexia), 발열, 발한, 동요가 있으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본 증례는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합니다.

Mnemonic 세로토닌 증후군의 핵심 증상은 "HARM"으로 기억하세요. - Hyperthermia (고열) - Autonomic instability (자율신경계 불안정: 빈맥, 고혈압, 발한) - Rigidity (강직) / Reflexes (과반사) - Myoclonus (근간대경련)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즉시 모든 세로토닌성 약물을 중단합니다. 2. 지지적 치료가 핵심입니다: 활력 징후 모니터링, 정맥 수액 공급, 체온 조절(시원한 수건, 해열제), 발작 예방. 3. 중증 증상(고열, 심한 근육 강직, 의식 저하)이 있을 경우, 세로토닌 5-HT2A 길항제인 cyproheptadine을 사용합니다. 초회량 12mg 경구/비위관 투여 후, 증상 지속 시 2시간마다 2mg 추가 투여할 수 있습니다. 벤조디아제핀(예: lorazepam)은 초조, 근육 강직, 발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Critical Warning SSRI와 MAOI의 전환 시에는 반드시 충분한 washout period를 준수해야 합니다. Fluoxetine(반감기 길음)은 MAOI 시작 전 최소 5주(또는 그 이상)의 휴약기가 필요합니다. 다른 SSRI는 일반적으로 2주 정도 필요합니다. 이를 무시하면 본 증례와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세로토닌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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