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산후 정신병은 출산 직후 발생하는 중증 정신병 상태로 망상, 환각, 심한 불면, 혼란, 기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아 살해나 자살 위험이 존재하여 정신과적 응급상황으로 간주합니다. 치료는 입원이 원칙이며 항정신병약(Olanzapine, Risperidone 등)과 기분안정제(Lithium)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ECT도 고려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Sertraline은 산후우울증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정신병적 증상이 있는 산후 정신병의 1차 치료로 부적절합니다.
2. Alprazolam은 불안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단독 치료는 위험합니다.
3. 정답입니다. 산후 정신병은 입원 및 항정신병약 기반 치료가 필요합니다.
4. Methylphenidate는 ADHD 치료제이며 본 증상에 적응증이 아닙니다.
5. 지지정신치료만으로는 자·타해 위험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코타르 증후군 (Cotard's Syndrome) — 허무망상(Nihilistic delusion)이 특징인 드문 신경정신과 증후군. 자신의 장기가 부패했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미 죽었다고 믿는 망상을 보입니다. 주로 심한 우울증, 특히 정신병적 우울증에서 동반됩니다.
정신병적 특징을 동반한 주요우울장애 (Major Depressive Disorder with Psychotic Features) — 우울증에 망상(대개 죄책감, 빈곤, 질병 관련) 또는 환청이 동반되는 상태. 비정신병적 우울증보다 더 심각하며, 치료 반응이 더디고 자살 위험이 높습니다. 항우울제와 항정신병약물 병합 치료가 표준입니다.
허무망상 (Nihilistic Delusion) — 자신, 타인 또는 세계가 존재하지 않거나 파괴되었다는 잘못된 믿음. 코타르 증후군의 핵심 증상이며, 심각한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병적 장애에서 나타납니다.
전기경련요법 (Electroconvulsive Therapy, ECT) —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우울증, 특히 정신병적 우울증, 강직증, 높은 자살 위험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법. 뇌에 통제된 전기 자극을 가해 발작을 유발하여 치료 효과를 냅니다.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Atypical Antipsychotics) — 2세대 항정신병약물로, 도파민 D2 수용체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5-HT2A 수용체 차단 작용을 가집니다. 올란자핀, 리스페리돈, 퀘티아핀 등이 있으며, 정신병적 우울증의 병합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기존 정형 약물보다 추체외로 증후군 부작용은 적지만, 대사 증후군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