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정신병은 자살 및 영아 위해 위험이 있는 응급상황이며, 입원 치료와 항정신병약, 기분조절제, 필요 시 ECT를 고려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출산 후 2주 이내에 발생한 심한 불면, 아기와 관련된 망상, 행동 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조증삽화 병력도 있습니다. 이는 산후 정신병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산후 정신병은 산후 우울감이나 산후 우울증보다 응급성이 높고, 산모와 영아의 안전을 즉시 평가해야 합니다. 치료는 입원 환경에서 시행하는 것이 원칙적이며, 항정신병약으로 망상과 환각을 조절하고, 양극성장애 병력이나 조증 양상이 있으면 lithium 같은 기분조절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약물 반응이 부족하거나 긴급한 위험이 있으면 전기경련치료도 고려됩니다. 수유 여부는 약물 선택과 안전성 평가에 반영하지만, 치료 자체를 지연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SSRI 단독은 산후 우울증에서는 고려될 수 있지만, 망상과 행동 이상이 동반된 산후 정신병의 1차 단독치료로는 부적절합니다. 특히 조증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항우울제 단독은 기분 불안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Benzodiazepine은 불면이나 초조를 단기적으로 완화하는 보조 약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망상과 환각을 치료하는 핵심 치료는 아닙니다. 단독 투여만으로는 산후 정신병의 위험을 충분히 낮출 수 없습니다.
3. 정답입니다. 산후 정신병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므로 입원 치료, 산모와 영아의 안전 확보, 항정신병약 및 기분조절제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4. 산후 우울감은 출산 후 수일째 흔한 눈물, 불안, 감정 기복으로 대부분 자연 호전되며 정신병적 증상은 없습니다. 이 사례는 아기와 관련된 망상과 행동 이상이 있어 단순 산후 우울감이 아닙니다.
5. 출산 직후라 하더라도 약물치료가 일률적으로 금기인 것은 아닙니다. 산후 정신병에서는 치료 지연이 산모와 영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약물치료와 입원 치료를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