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사례는 수면욕구 감소, 과대감, 지출 증가, 말 많아짐, 사고 비약에 해당하는 증상이 있어 조증삽화를 시사합니다. 동시에 피해망상과 환청이 동반되어 정신병적 증상도 존재합니다. 핵심은 기분증상이 안정된 뒤에도 3주 동안 망상과 환청이 지속되었다는 점입니다. 조현정동장애는 조현병 진단기준 A에 해당하는 정신병적 증상과 주요 기분삽화가 함께 나타나면서, 질병 경과 중 기분삽화가 없는 기간에도 최소 2주 이상 망상이나 환각이 있어야 합니다. 반면 양극성장애, 정신병적 양상 동반에서는 정신병적 증상이 조증삽화 또는 우울삽화 기간에만 나타나야 합니다. 따라서 이 사례는 양극성장애의 정신병적 양상보다 조현정동장애가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양극성장애, 정신병적 양상 동반은 조증 또는 우울삽화 기간에만 망상·환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기분증상이 안정된 뒤에도 3주간 정신병적 증상이 지속되어 부적절합니다.
2. 조현정동장애가 정답입니다. 조증삽화와 정신병적 증상이 동반되었고, 기분증상 없이 2주 이상 망상·환청이 지속되었습니다.
3. 조현병은 전체 병의 경과에서 기분삽화가 상대적으로 짧거나 부수적일 때 고려합니다. 이 사례는 뚜렷한 조증삽화가 정신병적 증상과 함께 나타나 조현정동장애가 더 적절합니다.
4. 망상장애는 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지만 조현병 기준 A의 다른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고 기능이 비교적 보존되는 경우입니다. 이 사례는 조증삽화와 환청이 뚜렷하므로 맞지 않습니다.
5. 단기정신병적장애는 정신병적 증상이 1일 이상 1개월 미만 지속되고 병전 기능으로 회복되는 경우입니다. 이 사례는 조증삽화와 기분증상 없는 기간의 정신병적 증상이 핵심이므로 단기정신병적장애보다 조현정동장애가 적절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