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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치료
문제

42세 남성이 조현병으로 risperidone 4mg을 3개월간 복용 중이다. 최근 "가슴이 커지고 아파요. 유두에서 분비물도 나와요"라고 호소한다. 검사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처치는?

혈액 검사: Prolactin 92 ng/mL(정상 남성
해설
Risperidone은 강력한 D2 차단으로 고프로락틴혈증을 유발한다. 여성형 유방과 유즙분비가 발생하면 프로락틴 상승이 거의 없는 aripiprazole이나 quetiapine으로 변경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조현병(Schizophrenia) 치료제인 리스페리돈(Risperidone) 복용 후 프로락틴(Prolactin) 92 ng/mL의 현저한 상승과 함께 여성형 유방(Gynecomastia) 및 유즙분비(Galactorrhea)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리스페리돈의 강력한 도파민 D2 수용체 차단 작용으로 인한 약물 유발성 고프로락틴혈증(Drug-induced Hyperprolactinemia)의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약물 유발성 고프로락틴혈증의 1차 치료는 프로락틴 상승 효과가 적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로의 변경입니다.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은 부분적 도파민 작용제(Partial Dopamine Agonist)로, 도파민 시스템을 안정화시켜 프로락틴 상승을 거의 유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리스페리돈을 중단하고 아리피프라졸로 변경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처치입니다. 단순히 용량을 줄이거나(감별 포인트! ①번) 프로락틴 수치가 떨어질 수 있지만, 조현병 증상이 재발할 위험이 큽니다.

오답 분석: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 추가: 브로모크립틴은 도파민 작용제로 프로락틴을 낮추지만, 이는 프로락틴종(Prolactinoma)이 있을 때의 치료법입니다. 약물 유발성인 경우 원인 약물을 조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항정신병 약물과 도파민 작용제를 병용하면 서로의 효과를 상쇄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④ 경과 관찰: 증상이 명확하고 프로락틴 수치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 방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고프로락틴혈증은 무월경, 불임,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⑤ 유방외과 의뢰: 여성형 유방의 원인이 명확히 약물에 기인한 경우, 우선 원인 약물을 조정해야 합니다. 약물 조정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때 비로소 외과적 평가를 고려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2세 남성, 조현병으로 리스페리돈 4mg/day 복용 중. 주소: 여성형 유방, 유두 통증, 유즙분비.
진단적 접근: 1) 혈청 프로락틴 측정(확진). 2) 갑상선 기능 검사, 신기능 평가(이차적 원인 배제). 3) 뇌 MRI는 프로락틴종이 의심되거나 약물 조정 후에도 수치가 지속될 때 고려.
치료 계획: 1) 리스페리돈 서서히 감량 중단(Tapering). 2) 동시에 아리피프라졸(또는 퀘티아핀)으로 교체 시작. 3) 4-6주 후 프로락틴 수치 재측정 및 증상 호전 평가.
주의사항: 항정신병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면 조현병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서서히 감량하며 다른 약물로 교체해야 합니다. 아리피프라졸은 도파민 시스템을 안정화시켜 추체외로 증후군(EPS) 위험이 낮지만, 불안/초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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