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후천면역결핍증후군(AIDS) 환자(CD4 50/μL)에서 두통, 발열, 의식 변화를 보이며, 뇌 MRI에서 양측 기저핵에 다발성 테두리 조영증강 병변이 관찰됩니다. 이는 톡소포자충 뇌염(Toxoplasmic encephalitis)의 전형적인 영상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톡소포자충(Toxoplasma gondii)은 세포매개 면역이 심하게 저하된 환자(CD4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남성, HIV 감염 치료 중. CD4 50/μL. 주소: 2주간의 두통, 발열, 의식 변화(GCS 13).
진단적 접근:
1. 영상 검사: 조영증강 뇌 MRI가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할 검사입니다. 톡소포자충 뇌염이 의심되면, 경험적 치료(Empirical therapy)를 시작합니다.
2. 경험적 치료: 술파디아진(Sulfadiazine) + 피리메타민(Pyrimethamine) + 류코보린(Folinic acid)을 시작합니다. 치료 반응을 2주 후 재영상으로 평가합니다.
3. 감별 진단: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뇌 생검을 고려하여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PCNSL)을 배제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급성기 치료 후, CD4 수치가 >200/μL가 되고 3-6개월간 무증상일 때까지 유지 치료를 계속합니다. 동시에 고활성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HAART)를 강화하여 면역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근본 치료입니다.
주의사항: 술파디아진에 대한 심한 알레르기 반응(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류코보린은 피리메타민의 골수 억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병용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