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4. 뇌종양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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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뇌종양

PART 04

뇌종양

CHAPTER 4.1
뇌종양을 의심하는 순간

(1) 증상이 생기는 네 가지 길

피질을 자극해 경련을 일으킨다.

신경을 국소적으로 눌러 마비를 만든다.

덩어리가 커지며 두개강내압을 올린다.

뇌실질을 밀어내 자리를 옮긴다.

(2) 영상검사를 해야 하는 두통

두통은 대개 종양이 있는 쪽에 오며 간헐적이고 비특이적이다.

밤에 두통으로 잠에서 깰 정도면 영상을 찍는다.

자세를 바꾸거나 기침할 때, 운동할 때 심해지면 찍는다.

최근에 시작됐고 평소 두통과 양상이 다르면 찍는다.

구역·구토나 유두부종, 국소 신경학적 징후가 함께 오면 찍는다.

천막상부 종양은 삼차신경을 통해 전두부 두통으로 온다.

후두개와 종양은 설인신경과 미주신경, 상부 경추신경을 통해 후두부 통증과 경부통으로 온다.

(3) 유두부종과 경련

유두부종은 올라간 뇌압이 시신경집으로 전달되어 생긴다.

소아에서 특히 잘 관찰된다.

경련의 절반은 부분발작이고 나머지가 전신발작이다.

중심구 부위와 측두엽 종양에서 더 자주 나타난다.

전체 경련 환자의 오 퍼센트 정도가 뇌종양이 원인이다.

스무 살 넘어 처음 겪는 경련이면 영상을 찍는다.

정신운동성 경련이나 후각 환각이 있으면 찍는다.

미각의 변화가 함께 오면 찍는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밤에 깨는 두통, 기침에 심해지는 두통은 영상 적응증이다.
  • 성인이 되어 처음 생긴 경련은 뇌종양을 배제해야 한다.
CHAPTER 4.2
부위별 국소 증상

전두엽은 성격 변화와 편마비, 경련, 언어장애, 배뇨장애로 온다.

측두엽은 경련과 기억력장애, 시야장애, 언어장애로 온다.

두정엽은 반대쪽 감각소실이며 우성이면 언어장애, 비우성이면 편측무시가 붙는다.

후두엽은 반대쪽 동측반맹으로 온다.

시상은 반대쪽 감각소실과 편마비, 인지장애를 낸다.

뇌간은 뇌신경마비와 전신 위약, 운동실조로 온다.

송과체는 중뇌수도관을 눌러 수두증을 만든다.

중뇌 덮개를 눌러 파리노증후군이 함께 온다.

소뇌는 운동실조와 안구진탕, 근긴장저하를 낸다.

사판에 생긴 수막종은 후각을 없앤다.

전정와우신경의 신경초종은 한쪽 청력만 떨어뜨린다.

전신쇠약과 체중감소, 발열이 함께 오면 전이성 뇌종양을 의심한다.

CHAPTER 4.3
진단과 대증적 치료

뇌종양을 가려내는 특징적인 혈청검사는 없다.

요추천자는 뇌탈출을 부를 수 있어 함부로 하지 않는다.

감염이나 수막 전이가 의심될 때만 하고 그전에 안저검사를 한다.

영상에서 대개 혈관성 부종을 동반한다.

조영증강이 되는 것은 혈뇌장벽이 무너졌다는 뜻이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로 종양 주변 부종을 줄인다.

항경련제는 경련 예방용이며 모든 환자에게 쓰지는 않는다.

교종은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 위험을 높인다.

CHAPTER 4.4
터키안 주변부 종양

(1) 뇌하수체선종

두개강내 종양의 십에서 십오 퍼센트를 차지하고 삼십대에서 오십대에 잘 생긴다.

호르몬을 뿜는 기능성과 그렇지 않은 비기능성으로 나뉜다.

십 밀리미터를 기준으로 미세선종과 거대선종을 가른다.

기능성은 작을 때부터 증상이 나와 미세선종으로 발견되는 일이 많다.

프로락틴선종이 가장 흔하며 여성에서 무월경과 유루증으로 온다.

성장호르몬선종은 말단비대증과 고혈압, 당뇨를 만든다.

비기능성은 커진 덩어리가 눌러서 증상을 낸다.

시신경교차를 누르면 양이측반맹이 온다.

해면정맥동을 침범하면 안구운동신경과 삼차신경이 마비된다.

몬로공을 막으면 수두증이 생긴다.

수술은 경접형동접근법이 기본이다.

프로락틴선종은 브로모크립틴 같은 도파민작용제가 일차 치료다.

성장호르몬선종은 수술이 먼저이고 옥트레오티드를 보탠다.

(2) 두개인두종

라트케주머니에서 생겨 뇌하수체줄기 근처에 자란다.

크고 낭성이며 국소적으로 파고든다.

거의 모두에서 석회화가 보이는 것이 결정적이다.

터키안이 접시 모양으로 변하고 안장 위에 반점 모양 석회화가 앉는다.

절반 이상이 스무 살 전에 증상을 낸다.

성장지연과 이차성징 지연, 요붕증 같은 내분비 장애로 온다.

시력저하와 시야결손, 뇌압상승징후가 함께 나온다.

종양 호발 연령 영상 소견 치료
뇌하수체선종중년 여성고형경접형동접근법
두개인두종소아낭종+석회화개두술
배아종소아뇌하수체줄기의 고형항암·방사선
시신경교종소아다양생검·방사선
CHAPTER 4.5
소아 후두와 종양

(1) 수모세포종

소뇌 충부에서 생겨 제4뇌실을 채우며 자란다.

소아 뇌종양에서 가장 흔하며 십팔 퍼센트를 차지한다.

수두증에 의한 뇌압상승이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다.

외전신경마비가 오분의 일에서 함께 온다.

충부에서 생기므로 정중선 소뇌증후가 나온다.

협동운동장애와 자세유지장애, 운동실조가 그것이다.

영상에서 내부가 균질한 덩어리로 보인다.

방사선과 항암에 잘 들어 무리해서 다 떼어내지 않는다.

(2) 소뇌 모양세포성상세포종

소아 뇌종양의 십에서 이십 퍼센트로 두 번째로 흔하다.

아주 천천히 자라고 경계가 뚜렷하며 퍼지지 않는다.

낭종을 흔히 거느린다.

수모세포종과 자리는 비슷하지만 낭성이라는 점이 다르다.

다 떼어내면 수술 뒤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는다.

(3) 상의세포종과 뇌간교종

상의세포종은 소아의 제4뇌실 바닥에 잘 생긴다.

절반에서 석회화가 보인다.

세 살 이하에서는 방사선 합병증을 피해 항암을 함께 쓴다.

뇌간교종은 뇌신경장애와 소뇌증상, 장로징후의 세 가지가 특징이다.

보행장애가 가장 흔한 증상이다.

방사선이나 항암으로 치료하며 예후가 뇌종양 중 가장 나쁘다.

오년 생존율이 이십에서 삼십 퍼센트에 그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터키안 위 석회화에 성장지연과 요붕증이면 두개인두종이다.
  • 소아 후두와 종양에서 균질하면 수모세포종, 낭성이면 모양세포성상세포종이다.
  • 수모세포종은 방사선·항암에 잘 들어 완전 절제를 고집하지 않는다.
CHAPTER 4.6
전이성 뇌종양

(1) 어디서 오는가

원발암은 폐암이 절반을 넘고 유방암과 흑색종, 대장암, 신장암 순이다.

전이를 가장 잘하는 암은 융모상피암과 흑색종이다.

소화기계통 암은 뇌로 잘 가지 않는다.

병변이 여럿이면 전이성 뇌종양을 먼저 생각한다.

(2) 치료

방사선치료가 가장 널리 쓰이며 특히 다발성일 때 그렇다.

원발암이 잘 조절되고 방사선에 잘 들으면 방사선을 먼저 한다.

림프종은 방사선만으로 완전히 사라지기도 한다.

정위적방사선수술은 병소가 둥글고 작으며 경계가 뚜렷할 때 알맞다.

화학요법은 혈뇌장벽과 약제 저항성 때문에 효과가 제한된다.

폐소세포암과 유방암, 생식세포암을 빼면 이득이 적다.

스테로이드를 주자 증상과 병변이 급격히 좋아지면 중추신경계 림프종을 의심한다.

(3) 수술과 예후

전이가 확인되면 부종을 줄이려 스테로이드를 바로 준다.

수술은 뇌압을 낮추고 주위 신경조직을 누르는 자극을 없애려 한다.

수술 뒤 예후는 원발암의 진행 정도가 크게 좌우한다.

병소의 위치와 신경기능 이상 여부도 예후를 가른다.

원발암의 조직형과 원발암 진단부터 전이 진단까지의 기간도 본다.

폐소세포암은 방사선만으로 아홉 달에서 열한 달을 산다.

그 밖의 암은 방사선 저항성이 높아 절반에서 칠십 퍼센트만 반응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다발성 뇌병변은 전이성 뇌종양부터 생각한다.
  • 스테로이드에 극적으로 반응하면 중추신경계 림프종이다.
CHAPTER 4.7
그 밖에 짚어둘 종양

(1) 수막종

중년 여성에서 잘 생긴다.

안와와 맞닿은 접형골에서 자라면 두개강내압을 올린다.

안와를 침범해 압박시신경병을 만든다.

사판에 생기면 후각을 잃는 것이 특징적이다.

(2) 안구돌출로 가르기

시신경교종은 안구돌출을 일으킨다.

시신경집수막종은 안구돌출이 뚜렷하지 않다.

둘 다 시력저하로 오므로 안구돌출 여부로 가른다.

(3) 송과체 부위 종양

앞쪽의 중뇌수도관을 눌러 폐쇄성 수두증을 만든다.

중뇌 덮개를 눌러 파리노증후군을 낸다.

수직주시마비와 안검퇴축, 빛근접해리가 그 내용이다.

소아에서 배아종이 뇌하수체줄기 근처에 고형으로 자란다.

종양표지자로 진단하고 항암과 방사선으로 치료한다.

(4) 뇌하수체선종의 진단

자기공명영상이 가장 중요한 검사다.

티일강조영상에서 저신호, 티이강조영상에서 고신호로 보인다.

정상 조직에 비해 조영증강이 덜 된다.

호르몬 유발검사와 억제검사를 함께 한다.

수술로 다 떼지 못했거나 재발하면 방사선을 약물과 함께 쓴다.

십년 생존율은 육십에서 백 퍼센트로 좋은 편이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중년 여성의 접형골 종괴에 압박시신경병이면 수막종이다.
  • 송과체 종양은 수두증과 파리노증후군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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