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진단에 가장 민감한(Sensitive) 선별 검사 항체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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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소아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진단에 가장 민감한(Sensitive) 선별 검사 항체는?

해설
ANA(항핵 항체)는 SLE 환자의 95-99% 이상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는 가장 '민감한' 선별 검사입니다. (양성이어도 SLE가 아닐 수 있으나(특이도 낮음), 음성이면 SLE일 가능성이 매우 낮음)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의 진단 검사 중 민감도(Sensitivity)에 초점을 맞춘 핵심 문제입니다. 민감도란 '질환이 있는 사람 중 검사가 양성으로 나올 확률'을 의미하죠. 즉, 질환을 놓치지 않고 잘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Pathognomonic! 항핵 항체(Antinuclear Antibody, ANA)는 SLE 환자의 95-99%에서 양성을 보여, 사실상 가장 민감한 선별 검사입니다. 따라서 SLE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첫 번째로 시행해야 할 검사죠. ANA가 음성이면 SLE를 거의 배제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ANA는 자가항체가 자신의 세포핵 내 다양한 성분(예: DNA, 히스톤, 스플라이소솜 등)을 공격하는 것을 검출합니다. SLE는 이러한 자가항체가 다발성으로 생성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므로, ANA 검사의 민감도가 매우 높은 것입니다.

오답 분석:Anti-dsDNA 항체와 ② Anti-Sm 항체는 SLE에 대해 높은 특이도(Specificity)를 가집니다. 특히 Anti-Sm 항체는 SLE에 매우 특이적이지만, 민감도는 30% 미만으로 낮아 선별 검사로는 부적합합니다.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 RF)는 주로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과 관련된 항체입니다. SLE에서도 양성일 수 있지만, 민감도나 특이도 모두 SLE 진단의 핵심 지표가 아닙니다.
항인지질 항체(Antiphospholipid Antibody)항인지질 증후군(Antiphospholipid Syndrome)과 관련되며, SLE 환자에서 동반될 수 있어 진단 기준에 포함되지만, 민감도는 높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이 양측 관절통, 얼굴에 나비 모양 발진, 피로감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첫 번째 검사 (선별 검사): ANA 검사를 시행합니다. 음성이면 SLE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2. 확진 및 분류 검사: ANA 양성 시, Anti-dsDNA, Anti-Sm, 항인지질 항체 등 특이도 높은 항체 검사와 함께 임상 소견을 종합하여 ACR(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또는 SLICC(SLE International Collaborating Clinics) 분류 기준에 따라 진단합니다. 주의사항: ANA는 SLE뿐만 아니라 다른 자가면역질환(전신경화증, 쇼그렌 증후군 등), 약물 유발 루푸스, 심지어 건강한 사람에서도 낮은 역가로 양성일 수 있어, 양성 결과만으로 SLE를 진단할 수 없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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