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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문제

4개월 영아, DTaP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났다. 최근 1주간 발작적인 기침(paroxysmal cough)과 기침 후 구토가 관찰되어 백일해(PertussIS)가 의심된다. 이 환자의 진단에 가장 유용한 검사는?

해설
(감염 파트 연관) 백일해는 증상 발생 초기(카타르기, 발작기 초반 2-3주)에는 배양이나 PCR 검사가 진단에 유용하며, 특히 PCR이 가장 민감하고 빠른 검사입니다. (항체 검사는 3-4주 이후에 유용함)
같은 주제 다음 문제생후 6개월 영아가 3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 보챔, 콧물, 기침을 주소로 내원했다. 1일 전부터 수유 거부와 함께 숨을 가쁘게 쉬기 시작했다. 활력징후 체온 3…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DTaP 1차 접종 후에도 백일해(Pertussis)가 의심되는 전형적인 증상(발작적 기침 후 구토)을 보입니다. 핵심은 백일해의 진단 검사 선택은 증상 발현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백일해는 카타르기(1-2주), 발작기(2-6주), 회복기(수주~수개월)로 진행됩니다. 이 환자는 "최근 1주간" 증상이 있었으므로, 발작기 초반에 해당합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민감도가 높은 검사는 B. pertussis PCR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백일해 진단에서 Pathognomonic! 검사는 없습니다. 따라서 검사 선택은 시기에 의존합니다. 1. 비인두 PCR 검사: 발병 후 4주 이내에 가장 민감도가 높습니다. 빠르고(수시간~1일), 배양보다 민감하며, 항생제 치료를 받아도 양성률이 비교적 잘 유지됩니다. 이 환자처럼 발병 초기(1주)에 가장 유용한 1차 선택 검사입니다. 2. 객담 배양 검사: 발병 초기(카타르기~발작기 초반 2-3주)에 시행하면 진단적 가치가 있지만, 감별 포인트! 배양은 특이도는 100%지만 민감도가 낮고(30-60%), 결과가 나오기까지 7-10일이 걸립니다. 또한 항생제에 매우 민감하여 치료 시작 후에는 음성이 됩니다. 현대에는 주로 역학적 감시나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위해 사용됩니다. 3. 혈청 항체 검사: 감별 포인트! 이 검사는 발병 후 2-3주 이후부터 유용해집니다. 특히 단일 혈청에서 Anti-PT IgG가 진단 기준치를 넘는 경우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이 환자는 증상 발현 1주일째이므로, 항체가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DTaP 접종력이 있으면 해석이 더 복잡해집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④번 흉부 X-ray와 ⑤번 CBC는 백일해의 합병증 평가나 다른 원인 감별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확진 검사는 아닙니다. 백일해 환아에서 흉부 X-ray는 폐렴이나 무기폐를 보기 위해 시행하며, CBC에서 림프구 증가는 특징적이지만 진단적 특이도는 낮습니다. 진단 알고리즘 (Diagnostic Algorithm): 1. 임상적 의심: 발작적 기침(Whooping cough) + 기침 후 구토/청색증. 2. 확진 검사 선택: - 증상 발현 4주 이내비인두 도말 PCR 검사 (1차 선택). - 증상 발현 2-3주 이후 또는 PCR 음성인 경우 → 혈청학적 검사 (Anti-PT IgG) 고려. - 배양은 특수한 경우(역학 조사, 항생제 감수성)에 제한적으로 사용. 3. 치료: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아지스로마이신 등)로 조기 치료는 증상 경감과 전파 방지에 중요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백일해 의심 환아 → 증상 기간 확인 → 4주 미만: 비인두 PCR4주 이상 또는 PCR 음성: 혈청 항체 검사(Anti-PT IgG) → 치료(마크로라이드) 및 격리

감별 진단 table
질환주요 증상진단 키포인트
백일해 (Pertussis)발작적 기침, 기침 후 구토/Whoop/청색증비인두 PCR (초기), 혈청 항체 (후기)
바이러스성 기관지염발열, 콧물, 마른기침임상적 진단, PCR로 바이러스 동정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지속적 기침, 두통, 인후통흉부 X-ray(과립상 음영), 혈청학적 검사
기관 이물돌발성 기침, 호흡곤란, 청색증이물 흡인 병력, 기관지경 검사


약물 포인트 - 1차 치료제: 아지스로마이신 (Azithromycin) (영아 포함 모든 연령). 기전: 세균의 단백질 합성 억제. - 대체 치료제: 클래리스로마이신,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살(TMP-SMX, 마크로라이드 불내성 시). - 예방(노출 후): 동일 항생제로 노출 후 3주 이내 투여. - 주의: 에리스로마이신은 영아에서 유문협착증(Pyloric stenosis) 위험으로 1차 선택이 아닙니다.

KMLE 족보 암기법 백일해 검사는 "초반엔 PCR, 후반엔 항체"로 외우세요. "4주"가 커트오프 포인트입니다. "백일해 백일(100일) 기침한다 → PCR은 빠르게(Quick) → Q(큐)와 P(PCR)를 연상!"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배양이 표준 진단법이었으나, 현재는 민감도와 속도 면에서 PCR이 1차 진단 검사로 권고됩니다(CDC, 대한소아감염학회). 혈청 검사는 단일 혈청에서 Anti-PT IgG 역가가 진단 기준을 초과할 경우 확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개월 남아. DTaP 1차 접종력 있음. "1주 전부터 감기 기운 있다가, 3일 전부터 숨을 들이쉴 때 '우웅' 소리가 나고, 기침을 한 번 시작하면 멈추지 않다가 토합니다." 체온 37.8°C, 호흡수 50회/분, 기침 발작 시 경미한 청색증 관찰.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비인두 도말 B. pertussis PCR 검사를 즉시 시행합니다. 채취는 증상 발현 4주 이내, 가능하면 항생제 투여 전에 합니다. 2. 확진 및 감별: PCR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폐렴 등 합병증 평가를 위해 흉부 X-ray를 찍을 수 있습니다. CBC에서 림프구 증가는 보조적 소견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항생제: 임상적 의심이 강하면 PCR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아지스로마이신을 시작합니다. (용량: 10mg/kg/일, 1일 1회, 5일간). - 격리: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또는 증상 발현 후 3주까지(치료하지 않은 경우) 호흡기 격리를 시행합니다. - 지지 요법: 수분 공급, 필요시 산소 투여, 기도 분비물 흡인.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응급 상황 징후: 무호흡(Apnea), 지속적 청색증, 심한 탈수는 입원 적응증입니다. - 가족 구성원 등 밀접 접촉자에게는 노출 후 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백일해 문제에서 'DTaP 접종 후'라는 정보는 함정일 수 있어요. 완전 백신 접종자도 백일해에 걸릴 수 있습니다(면역력이 시간에 따라 감소하니까). 따라서 접종력에 현혹되지 말고, 증상과 증상 기간을 보고 검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1주간 증상' → '초기' → 당연히 'PCR'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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