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만성 기침(4주 이상 지속)의 가장 흔한 원인 3가지(sinopulmonary disease)를 올바르…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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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문제

소아 만성 기침(4주 이상 지속)의 가장 흔한 원인 3가지(sinopulmonary disease)를 올바르게 짝지은 것은?

해설
소아 만성 기침의 90% 이상은 천식(Asthma), 상기도 기침 증후군(후비루/부비동염), 위식도 역류 질환(GERD) 3가지가 원인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생후 6개월 영아가 3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 보챔, 콧물, 기침을 주소로 내원했다. 1일 전부터 수유 거부와 함께 숨을 가쁘게 쉬기 시작했다. 활력징후 체온 3…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에서 4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Chronic Cough)의 원인을 묻는 핵심적인 문제입니다. 소아 만성 기침의 접근은 성인과 다르며, 감별 포인트! 가장 중요한 것은 “흔한 원인부터 찾아라”는 원칙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소아 만성 기침의 원인 중 천식(Asthma), 상기도 기침 증후군(Upper Airway Cough Syndrome, UACS, 이전 명칭: Postnasal Drip Syndrome), 위식도 역류 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이 압도적으로 흔합니다. 이 세 가지를 통칭하여 “sinopulmonary disease”라고 부르며, 실제로 임상에서 만나는 소아 만성 기침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1. 천식(Asthma):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기도의 만성 염증과 과민성(airway hyperresponsiveness)이 기침 수용체를 자극하여, 특히 밤이나 운동 후에 악화되는 기침을 유발합니다. 2. 상기도 기침 증후군(UACS): 알레르기 비염이나 부비동염으로 인한 후비루(postnasal drip)가 인두와 후두를 자극하여 기침 반사를 일으킵니다. “목에 무엇이 걸린 듯한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위식도 역류 질환(GERD):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미주신경을 자극하거나, 미세 흡인(microaspiration)을 통해 직접 기도를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다른 보기들은 만성 기침의 “드문” 혹은 “급성” 원인에 해당합니다. - 보기1 (폐렴, 결핵, 기관지 확장증): 폐렴은 급성 감염. 결핵과 기관지 확장증은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Pathognomonic! 흔하지 않은 “red flag” 원인입니다(예: 결핵 노출력, 지속적인 농담). - 보기3 (낭성 섬유증, 이물 흡인, 심인성 기침): 모두 중요한 감별 진단이지만, 빈도가 낮습니다. 낭성 섬유증은 서양인에서 중요하며, 이물 흡인은 급성 발병의 병력이, 심인성 기침은 주간에만 나타나는 “짖는 듯한(barking)” 기침이 특징입니다. - 보기4 (백일해, 크룹, 세기관지염): 모두 급성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들입니다. 백일해는 발작적 기침이 특징이지만, 일반적으로 4주 이상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 보기5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중이염): 알레르기 비염과 부비동염은 UACS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이 보기에는 GERD나 천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가장 흔한 3가지”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중이염은 직접적인 만성 기침 원인이 아닙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소아 만성 기침 환자를 접했을 때는 먼저 상기 세 가지 흔한 원인(UACS, 천식, GERD)에 대한 진단적 치료(trial of therapy)를 시도합니다. 예를 들어, 항히스타민제/비강 스테로이드(UACS), 흡입 스테로이드(천식), 양성자 펌프 억제제(GERD)를 사용하여 기침 호전을 관찰합니다. 호전이 없으면 흉부 X선, 폐기능 검사, 식도 pH 모니터링 등 더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여 드문 원인을 찾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세 남아, 6주 전부터 지속되는 마른기침으로 내원. 기침은 밤에 심해지고, 달리기 운동 후에도 나타남. 알레르기 비염 과거력 있음. 신체검진상 특이 소견 없음.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상세한 병력 청취(알레르기, 역류 증상, 가족력)와 신체 검진. 2. 확진 검사: 특별한 Red flag(체중 감소, 발열, 농담)가 없다면, 일차적으로 진단적 치료를 시행. 알레르기 비염 과거력과 야간 기침을 고려해 천식 가능성이 높으므로, 흡입 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를 2-4주간 사용해 반응을 봅니다.

치료 계획: 천식으로 진단적 치료에 반응한다면, 지속적인 천식 관리(환경 관리, 정기적인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UACS나 GERD를 의심하여 순차적으로 치료를 시도합니다.

주의사항: 만성 기침 환자에서 감별 포인트! “Red Flag” 증상이 있으면 즉시 정밀 검사 필요. 예: 체중 감소, 발열, 농담, 이물 흡인 의심 병력, 기형적 얼굴 특징(낭성 섬유증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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