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아가 출생 시 태변 착염이 심했고, 출생 직후 활력 징후가 저하(limp, no cry, HR 80)되어…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생아 질환
문제

만삭아가 출생 시 태변 착염이 심했고, 출생 직후 활력 징후가 저하(limp, no cry, HR 80)되어 있었다. 이 환아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조치는?

해설
과거에는 태변 착염아는 모두 흡인을 권장했으나, 최신 가이드라인(NRP)에서는 '활력이 없는(Non-vigorous)' 태변 착염아의 경우, 양압 환기(PPV)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기관 내 삽관을 하여 태변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성대 아래(subglottic)의 태변을 흡인(suction)할 것을 권고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아는 태변 착염(Meconium Staining)이 심하고, 출생 직후 "limp, no cry, HR 80"이라는 활력 저하 소견을 보입니다. 이는 Pathognomonic!으로 활력이 없는(Non-vigorous) 태변 착염아에 해당합니다. 현재 심박수는 80회/분으로, 신생아 소생술(NRP) 알고리즘에서 정상(>100회/분)보다 낮아 즉각적인 소생술이 필요합니다.

핵심! 활력이 없는 태변 착염아의 1차 조치는 무엇인가? 최신 NRP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기관 내 삽관 후 후두경 직시 하 태변 흡인입니다. 이유는 양압 환기(PPV)를 먼저 시작하면 기도 내의 태변이 더 깊숙이 폐로 밀려들어가 태변 흡인 증후군(Meconium Aspiration Syndrome, MAS)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도를 확보하고 태변을 제거한 후에 양압 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진단 및 치료 알고리즘:
1. 평가: 태변 착염 유무 + 활력 상태(Vigorous vs Non-vigorous) 판단.
2. Non-vigorous (이 경우): 즉시 기관 내 삽관 → 후두경으로 확인 → 태변 흡인.
3. 흡인 후: 필요에 따라 양압 환기(PPV)나 가슴 압박을 이어서 시행.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만삭아, 출생 시 심한 태변 착염, 활력 징후 저하(무기력, 울지 않음, 심박수 80회/분).
진단적 접근: 별도의 "진단" 검사는 필요 없습니다. 출생 직후의 신체 평가(색조, 근력, 호흡, 심박수) 자체가 진단과 치료의 시작점입니다. "Non-vigorous"라는 판단이 모든 처치의 기준이 됩니다.
치료 계획: 위 알고리즘대로 즉각적인 기관 내 삽관 및 태변 흡인을 1차로 시행합니다. 흡인 후에도 심박수가 60회/분 미만이면 가슴 압박을 시작하고, 60-100회/분이면 양압 환기를 계속합니다.
주의사항: 태변 흡인에 너무 많은 시간(통상 30초 이상)을 소모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 확보와 초기 흡인 후, 지속적인 소생술이 필요하다면 즉시 양압 환기로 넘어가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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