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6시간 남아가 황달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다. 재태 연령 38주, 출생 체중 2.9 kg으로 정상…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생아 질환
문제

생후 36시간 남아가 황달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다. 재태 연령 38주, 출생 체중 2.9 kg으로 정상 분만으로 출생했다. 산모는 O형 Rh(+), 신생아는 A형 Rh(+)이다. 검사 소견은 아래와 같다. 교환 수혈의 적응증이 되는 기준은?

검사 소견: 생후 36시간, 총 빌리루빈 22 mg/dL, 직접 빌리루빈 1.0 mg/dL, 직접 Coombs 검사 양성, 혈색소 13.5 g/dL
해설
교환 수혈의 절대 적응증은 급성 빌리루빈 뇌병증(acute bilirubin encephalopathy) 징후이다. 기면, 근긴장도 저하, 고음의 울음 등이 나타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생후 36시간에 총 빌리루빈 22 mg/dL의 심한 고빌리루빈혈증을 보이는 신생아입니다. 산모 O형, 신생아 A형, 직접 Coombs 검사 양성으로 ABO 부적합에 의한 면역성 용혈성 질환이 진단됩니다. 이 경우 빌리루빈 상승 속도가 빠르고 급성 빌리루빈 뇌병증(Acute Bilirubin Encephalopathy)의 위험이 높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핵심! 교환 수혈(Exchange Transfusion)의 적응증은 단일 기준이 아니라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주요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athognomonic! 급성 빌리루빈 뇌병증 징후: 기면, 근긴장도 저하, 고음의 울음, 각수(opisthotonus) 등이 나타나면 절대적 적응증입니다.
2. 빌리루빈 수치가 교환 수혈 권고 기준을 초과: 재태 연령 38주, 건강한 신생아의 경우, 생후 36시간 기준으로 총 빌리루빈 25 mg/dL 이상이면 고위험군으로 교환 수혈을 고려합니다. 현재 22 mg/dL은 광선 치료로 조절이 안 되면 곧 기준에 도달할 수 있는 위험 수치입니다.
3. 광선 치료(Phototherapy)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광선 치료를 시작했음에도 빌리루빈이 시간당 0.5 mg/dL 이상 계속 상승하거나, 치료 4-6시간 후에도 감소 추세를 보이지 않으면 교환 수혈로 치료 방침을 전환해야 합니다.

문제의 보기 1, 2, 3, 4는 모두 미국소아과학회(AAP)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교환 수혈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감별 포인트! 모두 해당"이 정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생후 36시간 남아. 산모 O형 Rh(+), 신생아 A형 Rh(+). 직접 Coombs 검사 양성, 총 빌리루빈 22 mg/dL.
진단적 접근: 이미 ABO 부적합에 의한 용혈성 질환이 확진된 상태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신경학적 징후 모니터링빌리루빈 수치의 추적 관찰입니다. 혈색소 13.5 g/dL은 중증 빈혈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용혈을 의미합니다.
치료 계획: 1) 즉시 강화 광선 치료(Intensive Phototherapy)를 시작합니다. 2) 정맥 수액 공급을 통해 수분 보충을 합니다. 3) 빌리루빈 수치를 4-6시간마다 재검하며, 상기 교환 수혈 적응증에 해당하는지 평가합니다.
주의사항: 교환 수혈은 합병증(감염, 혈전, 전해질 불균형 등) 위험이 있는 시술이므로, 적응증을 명확히 따져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빌리루빈 뇌병증은 되돌릴 수 없는 뇌 손상을 초래하므로, 적응증이 명확하면 지체 없이 시행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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