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남아가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복용으로 내원했다. 2시간 전 약 60 mL(약 3g)를 실수로 먹었다. 현…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의 치료원칙
문제

4세 남아가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복용으로 내원했다. 2시간 전 약 60 mL(약 3g)를 실수로 먹었다. 현재 증상은 없으며, 활력징후는 안정적이다. 체중 16kg이다. 다음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아세트아미노펜 과량 복용(>150 mg/kg) 후 4시간 이내인 경우, 활성탄 투여를 고려하고 혈중 농도 측정 후 N-acetylcysteine 투여를 결정한다. 이 경우 약 187 mg/kg으로 해독제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과다 복용 후 2시간이 지난 4세 소아입니다. 체중 16kg에 3g(3000mg)을 복용했으므로, 용량은 약 187.5 mg/kg입니다. 이는 독성 용량인 >150 mg/kg을 초과합니다.

핵심! 아세트아미노펜 중독의 치료 알고리즘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독성 대사물인 NAPQI가 간의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고갈시켜 간세포 괴사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N-acetylcysteine(NAC)은 글루타치온의 전구체 역할을 하여 간 손상을 예방하는 해독제입니다.

정답 근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독성 용량(>150 mg/kg 또는 >7.5g 성인)을 복용하고 8시간 이내에 내원한 환자는, 혈중 농도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NAC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복용 후 2시간, 증상은 없지만 독성 용량을 초과했으므로, 가장 적절한 처치는 즉각적인 NAC 투여입니다. NAC는 경구 또는 정주로 투여할 수 있으며, 이렇게 조기에 시작할 때 예후가 가장 좋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세 남아, 아세트아미노펜 3g(187.5 mg/kg) 실수 복용 후 2시간. 무증상, 활력징후 안정.
진단적 접근: 1. 즉시 시행: 아세트아미노펜 혈중 농도 측정(기저치), AST/ALT, 빌리루빈, PT/INR(간기능) 검사. 2. 동시에 시작: 혈중 농도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NAC 치료 시작 (복용 후 8시간 이내 내원 시). 3. Rumack-Matthew 노모그램: 혈중 농도 결과가 나오면, 복용 후 4시간 또는 8시간 농도를 노모그램에 표시하여 치료 필요 여부를 재평가. 하지만 초기 치료는 지연 없이 시작합니다.
치료 계획: - NAC 투여: 표준 프로토콜(로딩, 유지 용량)에 따라 경구 또는 정주로 투여. - 활성탄(Activated Charcoal): 복용 후 1시간 이내 내원한 경우 단독으로, 또는 NAC 투여 2시간 전에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2시간이 지났으므로 NAC 투여가 더 우선순위입니다. 주의사항: NAC 투여를 혈중 농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무증상 기간(24시간)이 지나면 간 손상 증상(오심, 구토, 우상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때는 이미 간 손상이 진행된 후일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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