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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와 영아는 체수분 비율이 높아 물에 잘 녹는 약의 분포용적이 커진다.
그래서 체중당 용량을 어른보다 더 많이 잡아야 하는 약이 있다.
혈장 단백이 적어 단백에 붙지 않은 약의 비율이 높아진다.
신생아에서 약효와 독성이 함께 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간의 대사효소가 미성숙해 약이 늦게 분해된다.
사구체여과율이 낮아 콩팥으로 나가는 약이 늦게 빠진다.
그래서 신생아에서는 같은 약이라도 투여 간격을 넓힌다.
용량은 체중당으로 늘리고 간격은 벌리는 조합이 자주 나온다.
대부분의 약은 체중 킬로그램당 용량으로 계산한다.
항암제처럼 정밀한 약은 체표면적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계산값이 성인 용량을 넘으면 성인 용량으로 자른다.
몸무게가 큰 청소년에서 이 상한을 잊는 것이 흔한 실수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약물 | 문제 | 대상 |
|---|---|---|
| 테트라사이클린 | 치아 착색, 법랑질 형성 부전 | 8세 미만 |
| 아스피린 | 라이증후군 | 수두·인플루엔자를 앓는 소아 |
| 클로람페니콜 | 회색아기증후군 | 신생아 |
| 설폰아미드 | 빌리루빈을 밀어내 핵황달 | 신생아 |
| 퀴놀론 | 연골 손상 우려 | 성장기 소아 |
| 코데인 | 호흡억제 | 편도절제 후 소아 |
회색아기증후군은 간의 포합 능력이 모자라 약이 쌓여 생긴다.
설폰아미드는 알부민에 붙은 빌리루빈을 밀어내 유리 빌리루빈을 늘린다.
라이증후군은 급성 뇌증과 간부전으로 나타난다.
간효소와 암모니아가 오르는데 황달은 뚜렷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가와사키병에서는 예외적으로 소아에게 아스피린을 쓴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아세트아미노펜은 회당 킬로그램당 10에서 15밀리그램을 4시간에서 6시간 간격으로 준다.
이부프로펜은 회당 킬로그램당 5에서 10밀리그램을 6시간에서 8시간 간격으로 준다.
이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 이후에 쓴다.
두 약을 번갈아 주는 방식은 용량 착오를 부르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해열의 목적은 수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편하게 하는 것이다.
해열제를 준다고 열성경련이 예방되지는 않는다는 점도 함께 설명한다.
생후 3개월 미만의 발열은 그 자체로 중증 세균감염을 의심하는 신호다.
증상이 흐릿해 겉보기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혈액과 소변, 필요하면 뇌척수액까지 검사하고 입원해 관찰한다.
나이가 들수록 국소 증상이 뚜렷해져 진찰로 좁힐 수 있게 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배양검사를 먼저 내고 그 다음에 경험적 항생제를 시작한다.
경험적 선택은 나이와 감염 부위에서 가장 흔한 균을 겨냥한다.
배양 결과가 나오면 좁은 범위의 약으로 바꾸어 내려온다.
중증 감염과 수막염에서는 처음부터 정주로 고용량을 쓴다.
수막염에서는 뇌척수액으로 잘 넘어가는 약을 골라야 한다.
아미노글리코사이드는 콩팥독성과 귀독성이 있어 혈중 농도를 재며 쓴다.
반코마이신도 농도를 확인하며 조절한다.
신생아는 콩팥 배설이 느려 같은 약이라도 간격을 넓힌다.
바이러스 상기도감염에 항생제를 쓰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크루프에서는 한 번의 스테로이드가 증상을 빠르게 줄인다.
천식 악화에서는 전신 스테로이드를 이른 시기에 준다.
오래 쓰면 성장 억제와 부신 억제가 생기므로 기간을 정해 두고 쓴다.
장기간 쓴 뒤에는 갑자기 끊지 않고 서서히 줄인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성인 심정지는 대개 심장이 먼저 멈춘다.
소아 심정지는 대개 호흡 문제가 먼저 오고 심장이 뒤따라 멈춘다.
그래서 소아에서는 환기와 산소 공급의 비중이 더 크다.
가슴 앞뒤 두께의 3분의 1 깊이로 누른다.
영아는 약 4센티미터, 소아는 약 5센티미터가 기준이다.
속도는 분당 100회에서 120회이며 누른 뒤에는 가슴이 완전히 올라오게 둔다.
영아는 두 손가락이나 두 엄지로 누르고 소아는 한 손이나 두 손으로 누른다.
구조자가 한 명이면 30대 2로 한다.
구조자가 두 명이면 15대 2로 바꾼다.
성인은 구조자 수와 무관하게 30대 2를 유지한다.
두 명일 때 15대 2로 바뀌는 것이 소아 소생술의 특징이다.
영아는 위팔동맥에서 맥박을 확인한다.
소아는 목동맥이나 넙다리동맥에서 확인한다.
10초 안에 확실한 맥박이 잡히지 않으면 가슴압박을 시작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나이 | 심박수 | 호흡수 |
|---|---|---|
| 신생아 | 120~160회 | 40~60회 |
| 영아 | 100~150회 | 30~50회 |
| 유아·학령전기 | 80~120회 | 20~30회 |
| 학령기 이후 | 60~100회 | 15~20회 |
나이가 어릴수록 심박수와 호흡수가 빠르고 혈압은 낮다.
소아에서 저혈압은 늦게 나타나므로 혈압이 떨어지면 이미 중증이다.
그래서 빠른맥과 모세혈관 재충혈 지연, 소변량 감소를 먼저 본다.
농축적혈구는 킬로그램당 10에서 15밀리리터를 준다.
이 양이면 혈색소가 대략 2에서 3그램퍼데시리터 오른다.
한 번에 너무 빨리 넣으면 용적 과부하가 생기므로 나누어 준다.
만성 빈혈에서는 몸이 적응해 있으므로 더 천천히 올린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영아에서는 등을 5회 두드리고 가슴을 5회 누르는 것을 되풀이한다.
영아에게 복부밀어내기를 하지 않는 것은 간 손상 위험 때문이다.
한 살이 넘은 소아에게는 복부밀어내기를 시행한다.
의식을 잃으면 심폐소생술로 전환한다.
이물이 빠져도 기도 손상과 잔여 이물을 확인하러 병원으로 보낸다.
한쪽 폐에서만 숨소리가 줄고 쌕쌕거림이 들리면 기관지 이물을 의심한다.
확진과 제거는 굽은관 기관지내시경으로 한다.
효과적으로 기침하고 있으면 스스로 뱉도록 두고 지켜본다.
소리를 내지 못하고 기침이 약해지면 그때 개입한다.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훑어 내면 더 밀어 넣게 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말을 못 하는 영유아에서는 표정과 다리 움직임, 울음 같은 행동으로 평가한다.
학령기 이후에는 얼굴 그림 척도나 숫자 척도를 쓴다.
아이가 어리다고 통증을 덜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전제다.
채혈이나 시술 전 국소마취크림을 바르는 것도 통증 관리에 들어간다.
먹을 수 있으면 경구가 가장 안전하고 편하다.
토하거나 의식이 처진 아이에서는 정맥 경로로 바꾼다.
응급 상황에서 정맥로를 빨리 못 잡으면 뼈속 경로를 쓴다.
근육주사는 근육량이 적은 영아에서 넓적다리 가쪽에 놓는다.
엉덩이근육은 근육량이 적고 궁둥신경이 가까워 영아에서 쓰지 않는다.
체중을 킬로그램이 아닌 파운드로 잘못 넣어 두 배 넘게 주는 사고가 있다.
소수점을 잘못 읽어 열 배로 주는 사고도 되풀이된다.
그래서 소아에서는 계산한 용량을 다른 사람이 다시 확인한다.
시럽제는 가정용 숟가락 대신 눈금 있는 계량기구로 재도록 교육한다.
아나필락시스에서 에피네프린은 킬로그램당 0.01밀리그램을 넓적다리에 근육주사한다.
경련이 이어지면 벤조디아제핀을 정맥이나 직장으로 준다.
저혈당에서는 포도당을 정맥으로 주고 원인을 함께 찾는다.
응급 약은 체중을 모를 때를 대비해 길이 기반 도구로 추정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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