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남아가 비만(BMI 97백분위수)과 주간 졸림, 심한 코골이를 주소로 내원했다. 수면다원검사상 폐쇄성…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의 치료원칙
문제
12세 남아가 비만(BMI 97백분위수)과 주간 졸림, 심한 코골이를 주소로 내원했다. 수면다원검사상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으로 진단되었다. 이 환아의 1차 치료로 우선 고려할 것은?
1양압기(CPAP) 사용
2체중 감량 및 생활 습관 개선✓ 정답
3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4기관 절개술
5경구용 스테로이드
해설
소아 비만과 관련된 OSA의 1차 치료는 '체중 감량' 및 생활 습관 개선입니다. (단, 편도/아데노이드 비대가 원인이라면 수술이 1차 치료가 될 수 있으나, 비만 환아는 체중 감량이 우선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비만과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을 동반한 소아입니다. 핵심은 원인에 따른 치료 우선순위입니다. 소아 OSA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아데노이드와 편도 비대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Adenotonsillectomy)이 1차 치료로 권고됩니다.
그러나! 이 환자의 경우 명확한 감별 포인트!인 비만(BMI 97백분위수)이 있습니다. 비만 자체가 OSA의 독립적 위험 인자이며, 편도 절제술 후에도 비만이 지속되면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이 동반된 소아 OSA에서는 체중 감량 및 생활 습관 개선이 근본적인 1차 치료입니다. 가이드라인상 체중 감량 시도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오답 분석
① 양압기(CPAP): 소아에서 1차 치료는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호전이 없거나, 수술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 또는 중증 OSA에서 수술 전까지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③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비만이 없는 전형적인 소아 OSA의 1차 치료입니다. 이 문제의 함정은 "비만이 동반된 경우"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④ 기관 절개술: 최후의 수단입니다. 다른 모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매우 중증이거나 복잡한 기도 폐쇄가 있는 경우에만 고려합니다.
⑤ 경구용 스테로이드: OSA의 일차 치료제가 아닙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데노이드 비대에 의한 부종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근본 치료는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12세 남아, 비만(BMI 97백분위수), 주간 졸림, 심한 코골이. 진단: 수면다원검사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SA) 확진. 치료 계획:
1. 1차 치료: 체중 감량 프로그램 및 생활 습관 교정 (식이 조절, 규칙적인 운동, 수면 위생 교육).
2. 모니터링: 체중 감량 후 3-6개월 내에 증상 재평가 및 필요시 수면다원검사 반복.
3. 2차 치료: 체중 감량 후에도 중등도 이상의 OSA가 지속되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고려.
4. 보조 치료: 수술 전 중증 증상 조절 또는 수술 후 잔류 증상이 있을 경우 양압기(CPAP)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비만 소아는 수술 후에도 체중이 감량되지 않으면 무호흡 증상이 재발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체중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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