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남아가 "목이 아프다"고 내원했다. 인두 발적이 심하고, 양측 편도에 삼출물이 관찰되며, 앞쪽 경부 림…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의 치료원칙
문제

8세 남아가 "목이 아프다"고 내원했다. 인두 발적이 심하고, 양측 편도에 삼출물이 관찰되며, 앞쪽 경부 림프절 압통이 있었다. 급속 연쇄상구균 항원 검사(Rapid strep test)에서 양성이 나왔다. 치료는?

해설
A군 연쇄상구균(GAS)에 의한 급성 인두편도염의 1차 선택 항생제는 '아목시실린' 또는 '페니실린'입니다. 이는 류마티스열(ARF) 합병증 예방을 위해 10일간 충분히 투여해야 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8세 남아로, 삼출성 인두편도염과 급속 연쇄상구균 항원 검사 양성을 보입니다. 이는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GAS) 인두편도염으로 확진된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GAS 인두편도염의 1차 치료 목표는 증상 완화와, 가장 중요한 감별 포인트! 급성 류마티스열(Acute Rheumatic Fever, ARF)급성 사구체신염(APSGN)과 같은 비화농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는 GAS에 대해 높은 감수성을 유지하며, ARF 예방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가이드라인상 1차 선택은 페니실린 V(Penicillin V) 또는 아목시실린(Amoxicillin)을 10일간 투여하는 것입니다. 아목시실린은 맛이 좋아 소아 순응도가 높아 흔히 사용됩니다.

오답 분석: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 매크로라이드 계열. 페니실린 알레르기 환자에서의 대체 치료제입니다. 1차 선택이 아니며, 국내 GAS의 매크로라이드 내성률이 높아 권장되지 않습니다.
③ 증상 조절 및 관찰: 항생제 치료 없이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져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세균성 인두염 치료와 무관합니다.
편도 절제술(Tonsillectomy): 반복적인 세균성 편도염(1년에 7회 이상 등)이 있는 경우 등 특정 적응증에서 고려하는 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첫 발병 시 즉시 시행할 치료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세 남아, 주소(CC): 인후통. 신체검진: 삼출성 편도염, 경부 림프절 비대/압통. 진단 검사: Rapid strep test 양성.

치료 계획: 1. 1차 약물: 아목시실린(Amoxicillin) 50 mg/kg/일 (최대 1g/일)을 2회 분복, 총 10일간 투여.
2. 페니실린 알레르기 시 대체 요법: 1세대 세팔로스포린(세팔렉신 등), 클린다마이신, 또는 아지스로마이신(내성 가능성 고려).
3. 증상 관리: 통증/발열 시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프로펜 투여.
4. 환자 교육: 증상 호전 후에도 반드시 10일간 항생제 복용을 완료해야 합병증 예방에 중요함을 강조.

주의사항: 치료 시작 후 24-48시간 내에 열과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진단 재고(바이러스성일 가능성) 또는 항생제 내성/순응도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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