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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치료원칙
문제

10세 여아가 전신 부종과 4+의 심한 단백뇨(>50mg/kg/day), 저알부민혈증(2.0 g/dL)으로 내원했다. 미세변화 신증후군(MCD)으로 진단되었다. 관해 유도를 위한 1차 치료는?

해설
소아 신증후군의 1차 치료는 '경구 스테로이드' 고용량 요법입니다. 80-90%의 환자가 스테로이드에 반응(관해)을 보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전형적인 소아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 증상(심한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을 보이며, 가장 흔한 원인인 미세변화 신증후군(MCD)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소아 신증후군의 약 90%는 미세변화형입니다. 이 환자의 나이(10세), 전형적인 증상, 그리고 '미세변화'라는 진단 자체가 스테로이드에 매우 잘 반응한다는 강력한 힌트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미세변화 신증후군의 1차 치료는 고용량 경구 스테로이드(Prednisolone)입니다. 기전은 T-림프구 기능 이상으로 인해 분비되는 혈관 투과성 인자(VPF)를 억제하여 사구체 기저막의 음전하 손실을 회복시키고, 단백뇨를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국제 소아 신장학회(ISKDC) 가이드라인에 따라 초기 관해 유도를 위해 Prednisolone 60 mg/m²/day 또는 2 mg/kg/day를 4-6주간 투여한 후, 서서히 감량하는 프로토콜이 표준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면역글로불린(IVIG)은 스테로이드 저항성이나 특정 이차성 신증후군(예: IgA 신병증)에서 고려할 수 있지만, 미세변화형의 1차 치료는 아닙니다.
③번 이뇨제(Furosemide)는 부종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일 뿐, 근본적인 단백뇨를 치료하지 못합니다.
④번 ACE 억제제(Enalapril)는 단백뇨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테로이드 감량기나 재발 시 보조적으로 사용되지만, 초기 관해 유도 목적의 1차 치료제는 아닙니다.
⑤번 혈장 교환술은 빠르게 진행하는 사구체신염(RPGN)이나 특정 자가면역질환에서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미세변화 신증후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10세 여아, 전신 부종으로 내원. 검사상 단백뇨 4+, 혈청 알부민 2.0 g/dL. 신장 생검(또는 임상적 판단)으로 미세변화 신증후군(MCD) 진단.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초기 관해 유도: Prednisolone 2 mg/kg/day (최대 60 mg/day)를 6주간 투여. 대부분 2주 이내에 반응(단백뇨 음전). 2. 유지 요법: 이후 1.5 mg/kg/day 또는 40 mg/m²/day로 6주간 격일 투여하며 서서히 감량. 3. 추적 관찰: 소변 검사(단백뇨), 체중, 혈압, 스테로이드 부작용(식욕 항진, 고혈압, 고혈당, 성장 지연 등) 모니터링.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스테로이드 투여 중 생백신 접종 금지.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스테로이드 저항성)를 의심하고, 신장 생검을 재고려하며, 다른 면역억제제(사이클로포스파미드, 사이클로스포린 등)로 치료 방침을 변경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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