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생후 4주 된 영아로, 수유 후
뿜어내는 듯한(projectile) 비담즙성 구토를 보이며, 구토 후에도 배고파하고 체중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비후성 유문 협착증(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HPS)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신체 검진에서 우상복부의
Pathognomonic! 소견인 '올리브 모양의 종괴'가 만져졌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비후성 유문 협착증의
확진을 위한 1차 검사는 복부 초음파입니다. 초음파는 비침습적이며, 비후된 유문 근육층의 두께(
> 4mm)와 길이(
> 14mm)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유문관의 연장과 수축 장애를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이드라인에서 권장되는 표준 검사법입니다.
오답 분석:
- 감별 포인트! ②번 상부 위장관 조영술은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초음파로 진단이 불확실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조영제를 삼키게 해야 하고 방사선 피폭이 있으므로 1차 검사로는 부적절합니다.
- ①번 복부 X-ray는 비특이적 소견(위 팽만, 공기 부족)만 보일 뿐 확진할 수 없습니다.
- ④번 복부 CT는 방사선 피폭이 크고 마취가 필요할 수 있어 이 연령대의 영아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⑤번 위 내시경은 침습적 검사이며, HPS 진단보다는 다른 원인(예: 위식도 역류, 염증)을 감별할 때 사용됩니다.
치료 알고리즘: HPS가 확진되면, 치료는
유문근 절개술(Pyloromyotomy)입니다. 이는 유문의 비후된 근육층을 절개하여 협착을 풀어주는 표준 수술법입니다. 수술 전에는
전해질 교정(저염소혈증, 저칼륨혈증, 대사성 알칼리증)과 수액 공급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