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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각론
문제

다음은 임신 중 영양소 요구량 증가이다. 가장 많이 증가하는 것부터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해설
엽산(50%↑), 철분(50%↑), 단백질(25g/day↑, 약 40%↑), 칼슘(50%↑), 열량(340-450 kcal/day, 약 15%↑) 순으로 증가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8세 초산모가 임신 8주로 산전 진찰을 위해 내원했다. 최종 월경 시작일은 3개월 전이며, 월경 주기는 규칙적이었다. 현재 오심과 유방 압통을 호소한다. 활력징…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산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임신 중 각 영양소의 요구량 증가율(%)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가장 많이 증가하는 것부터"라는 표현은 상대적인 증가 비율을 묻는 것이지, 절대적인 필요량(예: mg/day)을 묻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제는 임신부의 영양 관리에 대한 기초 지식을 평가합니다. 임신부는 태아 성장과 모체의 생리적 변화를 위해 모든 영양소 요구량이 증가하지만, 그 증가 폭은 각각 다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임신 중 영양소 요구량 증가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엽산(Folate): 비임신 시 대비 약 50% 증가. 신경관 결손(NTDs) 예방을 위해 임신 전/초기부터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2. 철분(Iron): 비임신 시 대비 약 50% 증가. 모체 혈액량 증가와 태아·태반의 성장에 필요한 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엽산과 증가율이 비슷하지만, 절대 필요량(mg)은 철분이 훨씬 더 많습니다.
3. 칼슘(Calcium): 비임신 시 대비 약 50% 증가. 태아의 골격 발달을 위해 필요하며, 모체의 골밀도 유지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증가율은 엽산, 철분과 동일합니다.
4. 단백질(Protein): 비임신 시 대비 약 40-50% 증가 (추가 25g/day). 태아 조직 성장과 모체 자궁, 유방 조직의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5. 열량(Energy): 비임신 시 대비 약 15-20% 증가 (추가 340-450 kcal/day). 다른 미량영양소에 비해 증가율은 가장 낮지만, 충분한 열량 공급이 없으면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소비되어 태아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가율(%) 기준으로 보면 엽산 = 철분 = 칼슘 (약 50%) > 단백질 (약 40-50%) > 열량 (약 15-20%)의 순서입니다. 보기 1은 "엽산 > 철분 > 칼슘 > 단백질 > 열량"으로, 증가율이 높은 세 요소(엽산, 철분, 칼슘)를 먼저 배열하고, 그 다음 단백질, 마지막으로 열량을 배치한 가장 적절한 순서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보기 2, 4는 철분을 1순위로 배치합니다. 철분의 절대 필요량은 크지만, 증가율(%)만 본다면 엽산, 칼슘과 동등합니다. "가장 많이 증가"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한다"로 오해하면 발생하는 함정입니다.
감별 포인트! 보기 3, 5는 칼슘을 마지막 순위에 배치합니다. 칼슘의 증가율은 엽산, 철분과 마찬가지로 50%로 매우 높습니다. 칼슘 보충의 중요성을 간과하면 틀리기 쉬운 선택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8세 초산부(G1P0)가 첫 산전 진찰을 위해 내원했습니다. 과거력 특이사항 없습니다. 임신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조치: 임신 계획을 고려하여 엽산(Folate) 400-800 mcg/day 보충을 즉시 시작하도록 교육합니다. 신경관 결손 예방을 위해 임신 1개월 전부터 복용 시작이 권장됩니다.
2. 추가 영양 관리: 철분(30 mg/day)은 임신 2분기부터, 칼슘(1,000 mg/day)은 평소 식사에서 부족할 경우 보충을 고려합니다. 단백질과 열량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충당하도록 상담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엽산: 임신 전~초기(신경관 형성기)에 필수. 고위험군(전임신 NTDs 과거력)은 4 mg/day 고용량 투여.
- 철분: 임신 중·후기와 수유기에 필요량이 peak에 달합니다. 철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 목적.
- 칼슘: 태아 골격 발달 및 모체의 임신성 고혈압(Preeclampsia)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철분과 칼슘은 동시에 복용하면 흡수가 저해될 수 있으므로, 최소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 엽산 — 비타민 B9. DNA 합성과 세포 분열에 필수적이며,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 결정적 역할. 결핍 시 신경관 결손(NTDs), 거대적아구성 빈혈 발생.
  • 철분 — 헴(heme)의 구성 성분으로 산소 운반에 필수. 임신 중 모체 혈액량 증가, 태아·태반 성장으로 수요 급증. 결핍 시 철결핍성 빈혈 유발.
  • 칼슘 — 뼈와 치아의 주요 무기질, 근육 수축, 신경 전달, 혈액 응고에 관여. 임신 중 태아 골격 발달을 위해 모체로부터 대량 이전됨.
  • 단백질 — 아미노산으로 구성. 태아의 모든 조직(근육, 장기) 성장과 모체의 자궁, 유방 조직 발달, 혈액량 증가에 필수. 임신 중 하루 약 25g 추가 필요.
  • 열량 — 기초 대사율 증가, 태아 성장, 모체 조직 증가를 위한 에너지원. 임신 중기·후기에 하루 약 340-450 kcal 추가 필요. 충분하지 않으면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소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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