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남성이 심부정맥 혈전증(DVT)으로 6개월간 항응고 요법(와파린)을 받았다. 치료 종료 시점을 결정하… | 마이메르시 MyMerci
혈관
문제

65세 남성이 심부정맥 혈전증(DVT)으로 6개월간 항응고 요법(와파린)을 받았다. 치료 종료 시점을 결정하기 위해 하지 정맥 초음파를 시행했다. 혈전이 완전히 용해되지 않고 일부 남아있었으나, D-dimer 수치는 정상이었다. 항응고 요법에 대한 향후 계획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DVT의 항응고 치료 기간(3개월, 6개월, 12개월, 평생)은 유발 요인 유무 및 재발 위험에 따라 결정됩니다. D-dimer 정상화 여부와 함께, 초음파상 '잔여 혈전(Residual vein occlusion, RVO)' 유무는 향후 재발 위험을 예측하는 중요한 인자이며, 잔여 혈전이 남아있을 경우 항응고 요법 연장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원인 불명의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으로 6개월간 항응고 요법을 받은 후, 치료 종료 시점을 결정하기 위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핵심은 재발 위험 인자를 평가하여 치료 기간을 개인화하는 것입니다.

감별 포인트! DVT 치료 기간은 단순히 '6개월이 지났으니 멈춘다'가 아닙니다. 치료 종료 후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잔여 혈전(Residual Vein Occlusion, RVO)D-dimer를 평가합니다. 이 환자는 RVO가 존재하지만 D-dimer는 정상입니다. RVO는 독립적인 재발 위험 인자로, 항응고 요법을 중단한 후 재발률을 약 2배 가량 높입니다. 따라서 RVO가 남아있는 경우, 특히 원인 불명(unprovoked) DVT에서는 항응고 요법 연장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D-dimer가 정상이라는 점은 유리한 예후 인자이나, RVO라는 더 강력한 위험 인자를 상쇄시키지 못합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계획은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응고 요법 연장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원인 불명(unprovoked) DVT 진단 후 6개월간 와파린 치료 중. 치료 종료 평가 중.
진단적 접근: 치료 종료 시점 평가는 1) 잔여 혈전(RVO) 평가(정맥 초음파), 2) D-dimer 측정(항응고제 중단 후 1개월)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환자는 치료 중에 D-dimer를 측정했으나, 가이드라인상 항응고제 중단 후 측정이 더 예측력이 좋습니다.
치료 계획: RVO가 있고 D-dimer가 정상인 원인 불명 DVT 환자에서, 현재 가이드라인은 항응고 요법 연장을 권고합니다. 연장 기간은 추가로 6개월~2년, 또는 무기한 연장을 고려할 수 있으며, 출혈 위험과 재발 위험을 저울질하여 결정합니다.
주의사항: 와파린을 평생 유지(보기2)한다는 표현은 너무 절대적입니다. 치료는 지속적으로 재평가되어야 하며,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는 연장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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