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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55세 여성이 3개월 전 좌측 유방암으로 림프절 절제술 및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1개월 전부터 좌측 팔이 점진적으로 심하게 부어오르며(Pitting edema), 피부가 두꺼워지고 무거운 느낌을 호소했다. 정맥 초음파상 혈전증(DVT)은 관찰되지 않았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해설
암 수술(특히 림프절 절제술)이나 방사선 치료, 감염 등은 림프관을 손상시켜 림프액 순환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단백질이 풍부한 림프액이 간질 조직에 축적되어 발생하는 부종을 '이차성 림프부종'이라 하며, 초기에는 Pitting edema를 보이나 만성화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고(비가역적) DVT는 동반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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