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6개월 전부터 발생한 만성 복통(식후 악화)과 10kg의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다. 환자는… | 마이메르시 MyMerci
혈관
문제

60세 남성이 6개월 전부터 발생한 만성 복통(식후 악화)과 10kg의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다. 환자는 식사 시 복통이 두려워 식사량을 줄였다(Sitophobia). 복부 진찰상 상복부에서 혈관 잡음이 청진되었다. 복부 CT 혈관조영술은 아래와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복부 CT 혈관조영술: 복강동맥(Celiac axis) 및 상장간막동맥(SMA) 기시부에 심한 석회화와 함께 80% 이상의 협착이 관찰됨.
해설
만성 장간막 허혈(CMI)의 전형적인 3대 증상은 1)식후 복통, 2)체중 감소, 3)식사에 대한 두려움(Sitophobia)입니다. 이는 3개의 주요 장간막 혈관(Celiac, SMA, IMA) 중 2개 이상이 죽상경화증으로 심하게 막혔을 때 발생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식후 복통, 체중 감소, 식사에 대한 두려움(Sitophobia)이라는 만성 장간막 허혈(Chronic Mesenteric Ischemia, CMI)의 전형적인 3대 증상을 모두 보입니다. 복부 CT 혈관조영술에서 복강동맥(Celiac axis)상장간막동맥(SMA) 기시부에 심한 협착이 확인되었습니다. CMI는 일반적으로 두 개 이상의 주요 장간막 혈관에 심한 협착이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식사 후 장관의 혈류 수요가 증가할 때 충분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허혈성 통증입니다. 환자는 통증을 피하기 위해 식사를 줄여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6개월간 지속된 식후 복통, 10kg 체중 감소, Sitophobia. 신체검진에서 상복부 혈관 잡음(Bruit) 청진. CT 혈관조영술에서 복강동맥 및 상장간막동맥 기시부 80% 이상 협착 확인.
진단적 접근: 1) 초음파 도플러는 비침습적 선별 검사로 유용합니다. 2) CT 혈관조영술(CTA)이나 자기공명 혈관조영술(MRA)이 혈관 협착의 정도와 범위를 평가하는 데 가장 유용한 영상 검사입니다. 3) 확진 및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금표준은 혈관조영술(Angiography)입니다.
치료 계획: 증상이 있는 CMI는 자연 경과가 좋지 않아 혈관 재개통술이 필요합니다. 1) 혈관성형술 및 스텐트 삽입술(PTA with stenting)이 1차 치료로 선호됩니다. 2) 개복 수술인 우회로 이식술(Bypass graft)은 혈관성형술이 실패했거나 해부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경우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급성 장간막 허혈(Acute Mesenteric Ischemia)과 감별이 중요합니다. 급성 허혈은 통증에 비해 신체 검진 소견이 적은(PAIN OUT OF PROPORTION) 것이 특징이며, 이는 외과적 응급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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