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위내시경에서 '반지세포암(Signet ring cell carcinoma)'으로 진단되었다. …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와 샘창자
문제

28세 여성이 위내시경에서 '반지세포암(Signet ring cell carcinoma)'으로 진단되었다. 환자의 어머니와 이모가 모두 40대 이전에 위암을 앓았다. 유전자 검사상 CDH1(E-cadherin) 돌연변이가 확인되었다. 이 환자의 25세 무증상 여동생(CDH1 보인자)에게 권고할 조치는?

해설
유전성 미만형 위암(HDGC, CDH1) 보인자는 위암 발생 위험이 70-80%로 매우 높고, 암이 점막하에서 미만성으로 자라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점막 병변)이 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 표준 권고안은 무증상이라도 20-30대에 예방적 위전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의 여동생은 유전성 미만형 위암(HDGC, Hereditary Diffuse Gastric Cancer)의 원인 유전자인 CDH1 돌연변이 보인자입니다. HDGC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을 하며, 평생 위암 발생 위험이 70-80%에 달하는 매우 높은 침윤성 암입니다. 핵심! 이 암의 가장 큰 문제는 Pathognomonic!반지세포(Signet ring cell) 형태로 점막하층에서 미만성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정기적인 위 내시경 검사로도 조기 발견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무증상 보인자에게는 예방적 위전절제술(Prophylactic total gastrectomy)이 유일하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표준 치료법으로 권고됩니다. 수술 시기는 보통 20세 이후, 가족력에 따라 20~30대에 시행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무증상 여성, CDH1 돌연변이 보인자. 가족력: 어머니와 이모가 40대 이전 위암 진단. 진단적 접근: 이 경우 추가적인 진단적 검사는 필요 없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와 강력한 가족력이 예방적 수술의 충분한 적응증이 됩니다. 치료 계획: 예방적 위전절제술(Prophylactic total gastrectomy)을 권고하고, 수술의 위험(영양결핍, dumping 증후군 등)과 이점에 대해 철저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주의사항: 수술 후에는 비타민 B12, 철분, 칼슘, 비타민 D 보충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CDH1 돌연변이는 유방암 위험도 증가시키므로, 유방암 정기 검진(유방 MRI 등)도 병행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무증상'이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①번이나 ⑤번을 고를 수 있어요. 하지만 HDGC는 내시경으로 잡을 수 없는 '악마 같은 암'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가이드라인은 명확합니다: CDH1 보인자 + 가족력 = 예방적 위전절제술. '위아전절제술'은 유전성 위암이 아니라 특정 유전성 대장암 증후군(FAP)에서 대장 폴립 예방을 위해 하는 수술이에요. 헷갈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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