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위아전절제술(Billroth-II) 7일 후,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과 담즙성 구토, 복부 강직…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와 샘창자
문제

60세 남성이 위아전절제술(Billroth-II) 7일 후,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과 담즙성 구토, 복부 강직을 호소했다. CT에서 수입각(afferent loop)이 5cm로 심하게 팽창되어 있고, 복수 및 유리 공기가 관찰되었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 및 즉각적인 조치는?

해설
B-II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수입각 증후군(Acute afferent loop syndrome)은 '닫힌 고리 폐색(closed-loop obstruction)'을 유발, 수입각 내 압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장벽의 허혈, 괴사, 천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외과 응급 상황입니다. 복막염 징후와 유리 공기 소견은 즉각적인 응급 수술(재건술) 적응증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Billroth-II 위아전절제술 후 7일째에 나타난 급성 복증입니다. 핵심 소견은 Pathognomonic! CT에서 보이는 심하게 팽창된 수입각(afferent loop)감별 포인트! 복수 및 유리 공기입니다. 이는 단순 폐색이 아닌, 닫힌 고리 폐색(Closed-loop obstruction)이 발생하여 압력이 극도로 상승, 결국 장벽이 괴사하고 천공(Perforation)이 일어났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급성 수입각 증후군(Acute afferent loop syndrome)에 동반된 천공입니다.

정답 근거: 이 상황에서 즉각적인 응급 수술이 유일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닫힌 고리 폐색은 비가역적인 허혈과 괴사를 빠르게 초래하며, 이미 천공이 발생했다는 것은 복막염이 진행 중임을 의미합니다. 보존적 치료는 천공이 없는 불완전 폐색에서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다른 선택지들은 모두 급성 외과적 응급 상황이 아닙니다. 문합부 누출도 응급 수술 적응증이지만, CT 소견이 전형적인 수입각 팽창과 천공을 보이므로 이에 더 부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Billroth-II 위절제술 후 7일째. 주소는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 담즙성 구토, 복부 강직. CT 소견: 수입각 5cm 팽창, 복수, 유리 공기.

진단적 접근: 이 경우 진단은 CT로 거의 확정됩니다. 복부 X-선에서도 확장된 장공과 유리 공기를 볼 수 있지만, CT가 원인 부위와 천공 유무를 더 정확히 평가합니다. 복수 천자는 화농성 복막염을 확인할 수 있으나, 이미 CT로 충분한 정보가 있으므로 수술 전 지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치료 계획: 즉각적인 응급 개복술이 필요합니다. 수술 목표는 1) 천공된 수입각의 확인 및 처리, 2) 폐색 원인(접착, 내허니아 등)의 해결, 3) 필요시 수술 재건(Roux-en-Y 위공장문합술 등)입니다. 광범위한 항생제 정맥 주사와 수액 공급을 동시에 시작합니다.

주의사항: 이 상태에서 보존적 치료(비위관 감압, 수액 공급)나 관찰은 절대 금기입니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패혈증, 다장기 부전으로 진행할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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