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남성이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았다. 수술 24시간 후 배뇨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 | 마이메르시 MyMerci
외과적 합병증
문제

52세 남성이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았다. 수술 24시간 후 배뇨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한다. 방광 스캔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험 인자와 가장 적절한 처치는?

방광 스캔: 방광 용적 650mL
해설
수술 후 요정체(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POUR): 수술 후 방광을 자발적으로 비우지 못하는 상태. 발생률: 5-70%(수술 종류에 따라), 남성 > 여성. 정의: 방광 용적 >400-600mL + 배뇨 불가. 위험 인자: (1) 환자 - 고령(>60세), 남성, 전립선 비대(BPH), 배뇨 장애 병력, (2) 마취 - 척추/경막외 마취(가장 강력, 천수 신경 차단), 전신 마취 기간, (3) 수술 - 항문/회음부/서혜부/골반 수술, 통증, (4) 약물 - 마약성 진통제(평활근 이완), 항콜린제, (5) 기타 - 과도한 수액(방광 과팽창), 부동. 병태생리: 방광 수축 감소 + 방광 출구 저항 증가. 임상: 하복부 불편/팽만, 배뇨 욕구 있으나 배뇨 불가, 방광 촉지/타진. 합병증: 방광 과팽창(>800-1000mL) → 방광 기능 손상(long-term retention 위험). 치료: (1) 예방 - 최소 수액(euvolemia), 조기 보행, 통증 조절(비마약성 우선), 척추 마취 후 배뇨 확인, 고위험 환자 선별, (2) 간헐적 도뇨(1st line) - 1회 배뇨 유도, >600mL이면 유치 도뇨관 단기(24-48시간) 고려, (3) 약물 - α-blocker(tamsulosin, 방광 출구 저항↓), bethanechol(방광 수축 증가, 효과 제한적). 이 환자는 서혜부 수술 + 방광 용적 650mL(>600) → 즉시 도뇨로 방광 감압이 필요하다. 지연 시 방광 과팽창으로 장기 기능 장애 위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서혜부 탈장 수술 후 24시간이 지나도 배뇨를 하지 못하고, 방광 스캔에서 용적이 650mL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수술 후 요정체(Postoperative Urinary Retention, POUR)의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진단: 방광 용적이 600mL를 초과하고 자발 배뇨가 불가능한 상태이므로, 수술 후 요정체로 확진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수술 후 요정체의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는 척추 또는 경막외 마취입니다. 이는 천수 신경(S2-S4)을 차단하여 방광 수축을 담당하는 부교감 신경을 억제하고, 방광의 감각을 둔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치료의 1차 원칙은 즉시 방광 감압입니다. 방광 용적이 600mL를 넘으면 방광 과팽창(Overdistension)이 발생하여 방광 근육의 허혈성 손상과 장기적인 무긴장 방광(Atonic bladder)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따라서, 간헐적 도뇨(Intermittent catheterization) 또는 단기간의 유치 도뇨관 삽입이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2세 남성, 서혜부 탈장 수술 후 24시간 경과. 주소는 배뇨 불가 및 하복부 불편감. 방광 스캔 용적 650mL.

진단적 접근: 수술 후 요정체는 임상적으로 진단 가능합니다. 하복부 타진으로 방광의 둔타가 확인되거나, 초음파나 방광 스캔으로 잔뇨량을 측정하여 400-600mL 이상이면 진단합니다. 이 환자는 이미 방광 스캔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즉시 도뇨를 시행하여 방광을 비웁니다. 2. 도뇨 후, 환자의 자발 배뇨 능력을 재평가합니다. 고위험군(전립선 비대 병력 등)이거나 재발 시에는 24-48시간 동안 유치 도뇨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예방 조치: 조기 보행 촉진, 과도한 수액 투여 피하기, 마약성 진통제 대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나 지역 마취를 이용한 통증 조절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도뇨를 지연시키면 방광 과팽창으로 인한 비가역적인 방광 기능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α-blocker 등의 약물 치료는 예방적이거나 경미한 경우에 고려되며, 이미 발생한 급성 요정체의 1차 치료법은 아닙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