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발생하는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RBSI)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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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수술 후 발생하는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RBSI)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해설
중심 정맥관 관련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피부 상재균인 응고효소 음성 포도알균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카테터 관련 혈류 감염(Catheter-Related Bloodstream Infection, CRBSI)의 역학을 묻는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핵심! CRBSI는 중심정맥관(Central Venous Catheter, CVC)이나 동맥관 등과 같은 혈관 내 카테터를 통한 감염으로, 특히 중환자실(ICU)에서 흔한 의료관련감염(Nosocomial infection)입니다.

Pathognomonic! 가장 흔한 원인균은 응고효소 음성 포도알균(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us, CoNS)입니다. 이는 주로 피부 상재균(Skin flora)으로, 카테터 삽입 시 피부를 통해 침입하거나 카테터 허브(연결부)를 통한 오염이 주요 경로입니다. CoNS는 생물막(Biofilm)을 형성하는 능력이 뛰어나 카테터 표면에 부착하여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지속시킵니다.

감별 포인트! 다른 균주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은 CoNS 다음으로 흔하며, 더 심한 임상 경과와 높은 이환율/사망률과 연관됩니다. 장내세균(Enterobacteriaceae)이나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은 주로 위장관 점막 손상이나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장내 세균총 변화 후 발생합니다. 칸디다(Candida) 감염은 광범위 항생제 사용, 총정맥영양(TPN), 면역저하 상태에서 위험 인자가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복부 대동맥류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중심정맥관 삽입 후 7일째, 38.5℃의 발열이 발생했습니다. 혈액 배양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진단적 접근: CRBSI가 의심될 때는 동시성 혈액 배양(Simultaneous blood cultures)이 핵심입니다. 카테터를 통한 혈액과 말초 정맥을 통한 혈액을 각각 채취하여 배양합니다. 카테터 채혈 표본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시간(Time to positivity)이 말초 혈액보다 2시간 이상 빠르면 CRBSI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카테터 끝단(Tip)의 배양도 도움이 됩니다.

치료 계획: CoNS는 반코마이신(Vancomycin)에 감수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 경험적 항생제로 반코마이신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최종 치료는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카테터 제거 여부는 환자의 상태, 균종, 합병증 유무에 따라 결정합니다. CoNS 감염만 있고 패혈증(sepsis) 징후가 없다면 항생제 로킹(Antibiotic lock therapy)을 시도해 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감염된 카테터는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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