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5세 여성, SLE 진단 후 추적 관찰 중. 최근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여러 부위에서 통증 없는 림프절이 만져짐을 발견함. 피로감과 창백함도 호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병력 청취(발열, 야간 땀, 체중 감소 등 B 증상 유무), 전신 신체 검진(림프절 크기, 압통, 이동성, 피부 발진, 관절염 등), 완전혈구계산(CBC) 및 말초혈액도말 검사(혈구감소증, 응집현상 확인).
2. 확진 검사: 활동성 평가를 위한 검사(Anti-dsDNA, 보체(C3/C4), 소변검사, ESR/CRP). 악성 종양이 의심되면 림프절 생검이 확진 방법입니다. 반응성 증식 vs 림프종 감별에 필수적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SLE 활동성으로 진단되면: 기존 면역억제제(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아자티오프린 등) 증량 또는 변경.
- AIHA가 동반된 경우: 고용량 스테로이드가 1차 치료. 반응이 없으면 정맥 면역글로불린(IVIG), 리툭시맙(Rituximab), 또는 비장절제술 고려.
- 림프종이 확인되면: 종양 혈액내과로 의뢰하여 병기 설정 및 항암화학요법 시작.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SLE 환자의 림프절 종대를 단순한 활동성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B 증상 동반, 림프절이 매우 딱딱하고 고정되어 있음, 항 SLE 치료에 반응 없음 등의 경우 반드시 생검을 통해 악성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