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광범위 화상 후 출혈 경향, 소변 감소, 피하자반을 보이며, 검사상 PT 25초, aPTT 66초로 연장되고, 피브리노겐 95 mg/dL로 감소하며 D-dimer 상승을 보입니다. 이는 파종성 혈관내 응고(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DIC)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핵심! DIC의 치료 원칙은 기저 질환의 치료와 함께, 출혈이 우세한 경우 응고인자와 혈소판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이 환자는 광범위 화상(기저 질환) 후 출혈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검사 결과 모든 응고 경로(PT, aPTT)가 연장되고 피브리노겐이 감소한 것은 응고인자의 고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치료는 신선동결혈장(Fresh Frozen Plasma, FFP)을 수혈하여 고갈된 응고인자를 보충하는 것입니다. FFP는 제II, VII, IX, X, XI 인자 및 피브리노겐, 안티트롬빈 등 종합적인 응고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DIC로 인한 출혈 조절에 1차적으로 사용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9세 남성, 광범위 화상 후 출혈 지속, 소변 감소(신기능 저하 의심), 피하자반.
진단적 접근: DIC를 의심할 때 기본 검사는 PT, aPTT, 피브리노겐, 혈소판 수, D-dimer(또는 FDP)입니다. 이 환자에선 이미 DIC를 지지하는 소견이 모두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계획: 1) 기저 질환 치료: 화상 치료(감염 예방, 수액 보충). 2) 응고 이상 교정: 출혈 증상이 있으므로 FFP 수혈. 피브리노겐이 100 mg/dL 미만으로 심하게 낮다면 FFP와 함께 크라이오프리시피테이트를 추가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이 심하게 감소했다면 혈소판 수혈도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DIC에서 헤파린은 일반적으로 혈전증이 우세한 경우(예: 푸른 발가락 증후군)에 한정적으로 사용되며, 이처럼 출혈이 우세한 경우에는 금기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