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관염(Vasculitis) 환자의 추적 관찰 및 치료 반응 평가에서 사용하는 염증 활성도 지표를 묻는 것입니다.
CRP(C-reactive protein)는 간에서 합성되는 급성기 반응물질(Acute phase reactant)로, 전신적인 염증 상태를 매우 민감하게 반영합니다. 혈관염은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질병이 활성화되면 CRP 수치가 상승하고, 치료에 반응하여 염증이 가라앉으면 수치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CRP는 혈관염의 활성도 평가와 치료 효과 모니터링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실용적인 지표입니다.
정답 근거: 혈관염의 활성도 평가는 임상 증상과 함께 CRP 및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같은 비특이적 염증 지표를 주로 활용합니다. 이 중 CRP는 반감기가 짧아(약 19시간) 염증 상태의 변화를 더 빠르게 반영하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