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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문제

45세 남성이 고혈압 조절 후에도 양쪽 하지에 점상 자반이 반복된다고 내원했다. 피부 생검을 시행하였더니 혈관벽 침윤과 괴사가 관찰되었다. 진단은?

시찰 현미경: 혈관벽 주위 호중구 침윤 및 섬유소 괴사
해설
혈관벽 괴사와 백혈구 침윤은 혈관염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혈압이 있지만, 양쪽 하지에 반복되는 점상 자반이 주된 문제입니다. 피부 생검 결과는 Pathognomonic! 혈관벽 주위 호중구 침윤 및 섬유소 괴사입니다. 이 소견은 혈관벽 자체에 염증과 손상이 일어나는 혈관염(Vasculitis)의 전형적인 조직학적 소견입니다. 특히 호중구성 세동맥염(Leukocytoclastic vasculitis)을 시사하며, 이는 피부 소혈관염의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고혈압은 기저 질환이거나, 혹은 일부 전신성 혈관염(예: 미세다발혈관염(Microscopic polyangiitis))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혈관염의 정의는 "혈관벽의 염증"입니다. 따라서 생검에서 혈관벽 자체에 염증세포(호중구)가 침윤하고, 그 결과로 혈관벽이 괴사(섬유소 괴사)되는 소견은 혈관염을 확진하는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혈관벽 자체의 염증이 아닌, 다른 기전(혈전 형성, 혈소판 문제, 응고 이상, 결합 조직 이상)으로 인해 자반이 발생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 고혈압 병력. 주소: "다리(양측)에 작은 붉은 반점(점상 자반)이 자주 생긴다."
진단적 접근: 1. 신체 검진: 촉진 가능한 자반(Palpable purpura) 여부 확인. 촉진 가능하면 혈관염 가능성 높음. 2. 기본 검사: CBC(혈소판 수 정상인지 확인), 소변검사(혈뇨/단백뇨로 신장 침범 평가), ESR/CRP(염증 지표). 3. 확진 검사: 피부 병변의 생검. 가능하면 발병 24-48시간 이내의 새로운 병변을 채취하는 것이 이상적. 4. 전신 평가: 피부 혈관염이 발견되면, ANCA(항호중구세포질항체) 검사를 포함한 자가항체 검사, 흉부 X선/CT(폐 침범) 등을 통해 전신성 혈관염(예: IgA 혈관염(Henoch-Schönlein purpura), 미세다발혈관염 등) 여부를 평가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 제한적 피부 혈관염: 휴식, 압박 스타킹,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경우에 따라 콜히친 또는 단기간 저용량 스테로이드. - 전신 증상/장기 침범 동반: 고용량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아자티오프린, 사이클로포스파미드 등) 사용. 주의사항: 고혈압 치료제 중 ACE 억제제가 일부 환자에서 혈관염 유발 가능성이 보고되므로, 약물 유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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