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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
문제

80세 남성이 7개의 만성 질환으로 15가지 약물을 복용 중이다. 최근 어지럼증과 낙상이 있었다. V/S: BP 누운 자세 140/85, 기립 시 110/70 mmHg, HR 76회/분. 복용 약물은 아래와 같다. 가장 먼저 중단을 고려해야 할 약물은?

약물: 아스피린, 스타틴, 메트포르민, 암로디핀, 알파 차단제(독사조신), 벤조디아제핀, PPI, 비타민
해설
Beers Criteria에서 벤조디아제핀(낙상, 섬망)과 알파 차단제(기립성 저혈압, 낙상)는 노인에서 잠재적으로 부적절한 약물(PIM)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노인 약물 처방의 적절성낙상 예방을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80세 고령 환자가 다약제 복용 중에 어지럼증과 낙상을 호소하며,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의 소견(누운 자세 BP 140/85 → 기립 시 BP 110/70 mmHg)을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가장 먼저 중단을 고려해야 할 약물은 낙상 위험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 약물들입니다.

핵심! Beers Criteria(비어스 기준)는 노인에서 잠재적으로 부적절한 약물(Potentially Inappropriate Medication, PIM)을 선별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감별 포인트!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은 중추신경계 억제로 인한 낙상, 섬망,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높아 노인에서 일반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알파 차단제(Alpha-blocker, e.g., 독사조신)는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물로, 특히 고혈압 초치료 목적이 아닌 전립선 비대증 치료용으로 사용될 때 낙상 위험이 큽니다. 이 환자는 두 가지 약물 모두를 복용 중이며, 기립성 저혈압과 낙상 증상이 있으므로, 이 둘의 중단이 가장 시급한 조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0세 남성, 다약제(15가지) 복용 중. 주소(CC): 어지럼증, 낙상. 과거력: 7개 만성 질환. 신체검진: 기립성 저혈압 확인.

진단적 접근: 1) 약물 병력 정밀 검토: Beers Criteria에 따른 PIM 여부 확인. 2) 낙상 위험 평가: 기립성 저혈압 검사, 인지 기능 평가, 보행 및 균형 평가. 3) 다약제(Polypharmacy) 평가: 각 약물의 필요성, 상호작용, 부작용 재평가.

치료 계획: 1) 1단계(가장 먼저): 벤조디아제핀알파 차단제의 점진적 감량 및 중단. 2) 2단계: 다른 PIM(예: 항콜린제, 항히스타민제 등) 확인 및 중단 검토. 3) 3단계: 낙상 예방 교육, 환경 수정, 필요시 물리치료.

주의사항: 벤조디아제핀은 갑작스러운 중단 시 금단 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감량해야 합니다. 알파 차단제 중단 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대체 치료(예: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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