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여성이 골다공증으로 내원했다. V/S: BP 135/82 mmHg, HR 76회/분. 검사 결과는 아…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62세 여성이 골다공증으로 내원했다. V/S: BP 135/82 mmHg, HR 76회/분.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추가 검사는?

골밀도 T-score -3.2, 칼슘 9.2 mg/dL,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정상, 25(OH)D 18 ng/mL
해설
골다공증 환자에서 PTH와 25(OH)D를 측정하여 원발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비타민 D 결핍을 배제하며, 24시간 소변 칼슘으로 고칼슘뇨증도 평가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골밀도 T-score -3.2로 심한 골다공증(Osteoporosis)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사 결과에서 칼슘 9.2 mg/dL은 정상,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P)도 정상이지만, 25(OH)D 18 ng/mL은 비타민 D 결핍 상태를 시사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2차 검사(Secondary work-up)가 필요합니다.

핵심! 정답 근거: 골다공증 환자, 특히 중증이거나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경우, 부갑상선기능항진증(Secondary Hyperparathyroidism)을 배제하고 고칼슘뇨증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D 결핍은 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저하시켜 혈중 칼슘을 낮추려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로 인해 부갑상선 호르몬(PTH)이 보상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증가된 PTH는 골흡수를 촉진하여 오히려 골다공증을 악화시킵니다. 따라서 PTH24시간 소변 칼슘 검사를 통해 이 기전을 확인하고, 원발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고칼슘혈증+고PTH혈증)이나 가족성 저칼슘뇨성 고칼슘혈증(FHH) 등을 감별하는 것이 골다공증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2세 여성, 심한 골다공증(T-score -3.2)과 비타민 D 결핍(18 ng/mL) 진단.
진단적 접근: 1. 기본 혈청 검사(칼슘, 인, ALP, 신기능) -> 2. 비타민 D 수치 확인 -> 3. PTH 및 24시간 소변 칼슘 검사 (2차성 원인 규명) -> 4. 필요시 갑상선 기능, 부신 기능, 골수 검사(SPEP/UPEP) 등 추가.
치료 계획: 1. 비타민 D 보충 (목표 수치 > 30 ng/mL) -> 2. 칼슘 보충 -> 3. PTH 결과에 따라 치료 조정 -> 4. 골다공증 약물 치료(비스포스포네이트, 데노수맙 등) 시작.
주의사항: 비타민 D 보충 전 반드시 PTH를 측정해야 합니다. 이미 PTH가 높은 상태에서 비타민 D를 보충하면 일시적으로 고칼슘혈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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