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여성이 사르코이드증으로 치료 중이다. 최근 고칼슘혈증이 발생했다. V/S: BP 128/78 mmHg…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55세 여성이 사르코이드증으로 치료 중이다. 최근 고칼슘혈증이 발생했다. V/S: BP 128/78 mmHg, HR 76회/분.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칼슘 11.8 mg/dL, 인 3.2 mg/dL, PTH 12 pg/mL, 25(OH)D 35 ng/mL, 1,25(OH)2D 95 pg/mL (정상 20-60)
해설
사르코이드증의 고칼슘혈증은 육아종의 과도한 1,25(OH)2D 생성이 원인이며, 스테로이드로 육아종을 억제하고 수분 섭취를 증가시킨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사르코이드증(Sarcoidosis) 환자에서 발생한 고칼슘혈증(Hypercalcemia)의 원인과 치료를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검사 결과에서 핵심은 1,25(OH)2D (칼시트리올) 수치가 95 pg/mL로 정상(20-60)보다 현저히 높다는 점입니다. 반면, PTH는 정상 범위에 있고, 25(OH)D도 충분합니다. 이는 육아종성 질환(Granulomatous disease)에서 비특이적으로 활성화된 대식세포가 1-알파-하이드록실라아제(1-alpha-hydroxylase)를 과발현시켜, 비타민 D를 활성형인 칼시트리올로 과도하게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 높은 칼시트리올은 장에서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뼈 흡수를 증가시켜 고칼슘혈증을 유발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사르코이드증 등 육아종성 질환에 의한 고칼슘혈증의 1차 치료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스테로이드)입니다.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은 육아종 내 대식세포의 1-알파-하이드록실라아제 활성을 직접 억제하여 칼시트리올 생성을 급격히 감소시킵니다. 또한, 장 점막의 칼슘 흡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고칼슘혈증을 신속히 교정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여성, 사르코이드증 병력. 무증상 또는 피로, 다뇨, 변비 등 비특이적 고칼슘혈증 증상 가능. 혈청 칼슘 11.8 mg/dL (정상 ~10.2).
진단적 접근: 고칼슘혈증 평가 시 PTH, 비타민 D 프로파일(25(OH)D, 1,25(OH)2D)은 필수. PTH가 억제되고 1,25(OH)2D가 높으면 육아종성 질환 또는 림프종을 의심.
치료 계획: 1) 프레드니솔론 20-40 mg/일로 시작하여 고칼슘혈증이 조절되면 서서히 감량. 2) 수분 보충 및 염분 제한 해제로 신장을 통한 칼슘 배설 촉진. 3) 햇빛 노출 제한 및 저칼슘 식이 권고.
주의사항: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골다공증, 당뇨, 고혈압 등 부작용 모니터링 필요. 치료 후 칼슘 및 칼시트리올 수치 추적 관찰.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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