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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
문제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해설
비기능성 뇌하수체 거대선종은 종양 크기가 커서 시교차를 압박하여 양측 이측반맹을 유발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시상하부-뇌하수체-표적기관 축에서 음성되먹임(negative feedback) 조절을 받지 않는 호르몬은?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비기능성 뇌하수체 선종(Nonfunctioning Pituitary Adenoma)의 임상 양상을 묻는 것입니다. 핵심은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비기능성 선종은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지 않아 내분비 증상(예: 체중 변화, 고혈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신 종양이 자라면서 주변 구조물을 압박하는 질량 효과(Mass effect)로 인한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가장 먼저 압박받는 구조물은 바로 시신경 교차(시교차, Optic chiasm)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Pathognomonic! 비기능성 거대선종(직경 >1cm)에서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시야 결손(Visual field defect)입니다. 시교차는 뇌하수체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상방으로 자라는 종양에 의해 쉽게 압박됩니다. 가장 전형적인 시야 결손은 양측 이측 반맹(Bitemporal hemianopsia)입니다. 이는 시교차의 내측(코 쪽) 섬유가 먼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두통: 뇌하수체 선종에서도 두통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시야 결손보다는 덜 특이적이고 덜 흔한 증상입니다.
② 오심: 특이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④ 체중 증가: 이는 쿠싱병(Cushing's disease, ACTH 분비 선종)이나 성장호르몬 분비 선종에서 더 흔한 내분비 증상입니다.
⑤ 고혈압: 역시 특정 기능성 선종(예: 쿠싱병, 말단비대증)이나 다른 내분비 질환과 연관될 수 있지만, 비기능성 선종의 직접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이 운전 중 옆 차를 잘 보지 못한다는 시야 문제로 내원했습니다. 특별한 내분비 증상은 없습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자세한 시야 검사(Perimetry)로 양측 이측 반맹을 확인합니다.
2. 확진 검사: 뇌 자기공명영상(MRI)으로 터키 안(Sella turcica) 내부 및 상방의 종양을 확인하고 크기, 주변 구조물과의 관계를 평가합니다.
3. 내분비 평가: 비기능성이라도 모든 뇌하수체 호르몬(ACTH, TSH, FSH/LH, GH, Prolactin)의 기저 수치를 측정하여 기능 저하(압박으로 인한)나 미세한 기능성을 배제합니다.

치료 계획:
- 치료의 주된 목표는 시신경의 압박 해소입니다.
- 1차 치료는 대부분 경비강 뇌하수체 선종 절제술(Transsphenoidal adenomectomy)입니다.
- 수술 후 시야 장애가 호전되는지 추적 관찰하고, 필요 시 호르몬 보충 치료를 시행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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