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뇌하수체 종양의 기본적인 크기 분류를 묻는 단순 암기형 문제입니다. 뇌하수체 선종(Pituitary Adenoma)은 크기에 따라 감별 포인트!미세선종(Microadenoma)과 거대선종(Macroadenoma)으로 나뉩니다. 이 분류는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미세선종은 주로 내분비 기능 항진 증상(예: 프로락틴 분비 과다로 인한 무월증, 유즙분비)을 일으키는 반면, 거대선종은 주변 구조물(시신경 교차, 해면정맥동)을 압박하여 두통, 시야 장애(양측 측두측 반맹) 등을 유발합니다. 분류의 기준이 되는 10mm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5세 여성이 무월증과 유즙분비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혈중 프로락틴 수치가 상승되어 있습니다. 뇌 MRI를 촬영한 결과, 뇌하수체에 8mm 크기의 병변이 발견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이 경우, 크기가 10mm 미만이므로 미세선종으로 진단합니다. 프로락틴 수치가 매우 높다면 프로락틴종(Prolactinoma)일 가능성이 큽니다. 치료 계획: 미세선종의 경우, 특히 프로락틴종이라면 도파민 작용제(Dopamine Agonist)인 카버골린(Cabergoline) 또는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이 1차 치료제입니다. 약물 치료로 종양 크기 감소와 호르몬 수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거대선종(10mm 이상)으로 진행하거나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시야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경비강 접근법)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Microadenoma — 뇌하수체 선종의 크기 분류 중 하나로, 직경이 10mm 미만인 종양을 의미합니다. 주로 내분비 기능 항진 증상을 일으킵니다.
Macroadenoma — 직경이 10mm 이상인 뇌하수체 선종입니다. 주변 구조물(시신경 교차 등)을 압박하여 두통, 시야 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rolactinoma — 프로락틴을 과다 분비하는 뇌하수체 선종으로, 가장 흔한 기능성 선종입니다. 무월증, 유즙분비, 불임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Dopamine Agonist —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는 약물로, 프로락틴종의 1차 치료제입니다. 카버골린, 브로모크립틴이 대표적이며, 프로락틴 분비를 억제하고 종양 크기를 줄입니다.
Transsphenoidal Surgery — 경비강 접근 수술. 뇌하수체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표준 수술 방법으로, 코를 통해 접근하여 두개강을 직접 열지 않고 종양에 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