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병은 Orientia tsutsugamushi라는 리케차성 세균이 원인이며, 털진드기(mite)의 유충(Chigger)에 의해 매개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염병학에서 중요한 매개체(Vector)와 원인체의 짝짓기를 묻는 기초 암기형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쯔쯔가무시병(Scrub typhus)은 발열, 두통, 발진과 함께 특징적인 Pathognomonic!인 가피(Eschar)를 형성하는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이러한 임상 소견을 보이는 환자에서 원인체와 매개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진단과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쯔쯔가무시병의 원인균은 Orientia tsutsugamushi입니다. 이 세균은 털진드기(Trombiculid mite)의 유충인 Chigger에 물려서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유충이 숙주의 피부에 붙어 조직액을 섭취할 때 침샘을 통해 세균이 주입되죠. 따라서 정답은 Orientia tsutsugamushi / 털진드기 유충(Chigger)을 연결한 ②번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다른 선택지들은 흔히 혼동하는 다른 중요한 매개 전염병들을 제시합니다.
- ①번: 감별 포인트! Rickettsia rickettsii는 록키산홍반열(Rocky Mountain spotted fever)의 원인균으로, 진드기(Tick)에 의해 매개됩니다. 쯔쯔가무시병과는 다른 리케차 질환입니다.
- ③번: Borrelia burgdorferi는 라임병(Lyme disease)의 원인균으로, 참진드기(Ixodes tick)에 의해 매개됩니다.
- ④번: Yersinia pestis는 페스트(Plague)의 원인균으로, 벼룩(Flea)에 의해 매개됩니다.
- ⑤번: Mycobacterium leprae는 나병(Leprosy)의 원인균으로, 주로 비말(Droplet)이나 장기간의 밀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모기와는 무관합니다. 모기는 말라리아, 뎅기열 등의 매개체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이 고열, 오한, 두통, 전신에 발진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야외(들판, 초원)에서 작업한 과거력이 있습니다. 신체 검진에서 우측 액와부에 검은 딱지(가피, Eschar)가 관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