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성, 2주간의 발열과 두통, 근육통으로 내원했다. 직업은 수의사이며, 최근 유산된 염소의 분만을 도왔다고 진술했다. 혈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브루셀라증 진단 시 일반적으로 보이는 혈액 검사 소견과 가장 일치하는 것은?
CBC: WBC 4,200mu L, Hb 14g/dL, Platelet 150,000mu L
1백혈구 증가증과 혈소판 감소증
2백혈구 감소증과 상대적 림프구 증가증✓ 정답
3적혈구 침강 속도(ESR) 및 C-반응성 단백(CRP) 정상
4빈혈 및 혈소판 증가증
5호산구 증가증
해설
브루셀라증은 종종 정상 또는 경미하게 감소된 백혈구 수와 상대적인 림프구 증가증(lymphocytosis)을 보이며, 이는 비특이적인 감염증과의 감별에 유용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두통, 근육통을 호소하는 젊은 남성으로, 직업이 수의사이며 최근 유산된 염소의 분만을 도왔다는 중요한 역학적 병력이 있습니다. 이는 브루셀라증(Brucellosis)의 전형적인 감염 경로(접촉 감염)를 시사합니다.
진단 및 혈액 검사 소견: 브루셀라증은 세균성 감염이지만, 전형적인 급성 세균 감염에서 보이는 백혈구 증가증(Leukocytosis)이나 ESR/CRP의 현저한 상승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Pathognomonic!은 아니지만, 정상 또는 감소된 총 백혈구 수와 함께 상대적 또는 절대적 림프구 증가증(Lymphocytosis)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브루셀라균이 세포 내 기생을 하여 전신적인 과립구 반응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혈액 검사(WBC 4,200/μL)와 가장 일치하는 소견은 감별 포인트! "백혈구 감소증과 상대적 림프구 증가증"입니다.
정답 근거: 브루셀라증의 혈액학적 소견은 비전형적이어서 감별 진단에 유용합니다. 급성 세균 감염(예: 폐렴구균 폐렴)은 대부분 호중구 증가를 동반한 백혈구 증가증을 보이지만, 브루셀라증, 장티푸스, 일부 바이러스 감염 등은 백혈구 감소증 또는 정상 범위의 백혈구 수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직업적 노출력(수의사, 농부)과 함께 이러한 혈액 소견이 나오면 브루셀라증을 강력히 의심해야 합니다.
확진 검사: 혈액 배양(배양 기간이 길 수 있음) 또는 혈청학적 검사(예: 표준 응집 검사, ELISA)로 진단을 확립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25세 남성, 발열, 두통, 근육통 2주. 직업: 수의사. 최근 유산된 염소 분만 보조 병력. 진단적 접근:
1. 초기 검사: CBC, ESR/CRP, 간기능 검사(브루셀라증은 간비대/간수치 상승을 동반할 수 있음).
2. 확진 검사: 혈액 배양(특수 배지 필요, 배양 기간 1-4주 소요) 또는 혈청학적 검사(표준 응집 검사 티터 ≥1:160). 치료 계획: 표준 치료는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 또는 겐타마이신(Gentamicin)의 병용 요법입니다. 치료 기간은 일반적으로 6주입니다. 주의사항: 치료 불충분 시 재발, 만성화, 국소 합병증(척추염, 고환염 등)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유제품(비살균 우유 등) 섭취를 통한 감염도 가능하므로 환자 교육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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