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3주 전부터 시작된 간헐적인 발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과 관절통을 주소로 내원했다. 환자는 최…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남성이 3주 전부터 시작된 간헐적인 발열과 오한, 심한 근육통과 관절통을 주소로 내원했다. 환자는 최근 중동 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왔으며, 현지에서 살균되지 않은 염소 치즈를 섭취한 과거력이 있다. 진단을 위한 가장 적절한 검사는?

V/S: BT 39.5도, HR 90회/분, BP 120/80mmHg
해설
브루셀라증은 혈액/골수 배양으로 확진하며, 특히 표준 응집 검사(Standard Agglutination Test, SAT)와 같은 혈청 검사가 역학적 노출이 있는 환자의 초기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중동 지역 여행력과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염소 치즈) 섭취력이 있는 상태에서 발열, 오한, 근육통, 관절통을 보입니다. 이는 브루셀라증(Brucellosis)의 전형적인 증상과 역학적 노출 요인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발열, 오한, 근육통, 관절통은 많은 감염성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Pathognomonic!은 아닙니다. 진단의 열쇠는 "중동 여행력"과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 섭취"라는 특정 역학적 노출력입니다. 이는 브루셀라증을 의심할 수 있는 강력한 단서가 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브루셀라증의 확진을 위한 감별 포인트! 가장 적절한 검사는 ③ 혈액 및 골수 배양과 더불어 표준 응집 검사(SAT)입니다. 브루셀라균은 세포 내 기생균으로, 혈액 배양만으로는 검출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 및 골수 배양(미생물학적 확진)과 함께 혈청학적 검사인 표준 응집 검사(Standard Agglutination Test, SAT)를 병행하는 것이 진단 프로토콜입니다. SAT는 브루셀라 항체를 검출하여 진단에 매우 유용하며, 역가가 1:160 이상이면 급성 감염을 시사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 3주간의 간헐적 발열/오한, 심한 근육통/관절통. 중동 출장력 및 살균되지 않은 염소 치즈 섭취력. 활력 징후상 고열(39.5°C)이 확인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을 통해 역학적 노출력을 확인한 후, 혈액 배양표준 응집 검사(SAT)를 동시에 요청합니다. 혈액 배양은 멸균된 채혈로 여러 세트 채취를 권장합니다. 2. 확진 검사: 혈액 배양에서 브루셀라균이 동정되거나, SAT 역가가 1:160 이상으로 상승하면 진단이 확립됩니다. 혈액 배양이 음성이지만 임상적 의심이 높은 경우, 골수 배양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민감도가 더 높음).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1차 치료제: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 스트렙토마이신(Streptomycin) 또는 겐타마이신(Gentamicin)의 병용 요법이 표준입니다. 단일 요법은 재발률이 높습니다. - 대체 요법/금기: 임산부나 8세 미만 소아의 경우, 독시사이클린 대신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살(Trimethoprim-sulfamethoxazole, TMP-SMX)을 고려합니다. 독시사이클린은 치아 변색을 일으킬 수 있어 금기입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치료 기간은 일반적으로 6주 이상으로 길며, 조기 중단 시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 감별 포인트! 브루셀라증은 감별 진단에서 장티푸스, 말라리아, 감염성 단핵구증, 결핵 등 다른 원인의 발열성 질환과 구별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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